나 하나의 작은 발걸음은 좀더 밝은 세상을 만들수 있습니다.

작은 발걸음은 좀더 밝은 세상을 만들수 있습니다.

 

매일 한사람에게 미일한 일?!

아주 오래전 6호선 종점이 봉화산역일때, 남양주에 사는 나는 이곳까지 차를 몰고와서

공영주차장에 대고 6호선으로 환승을 했다.  대흥역까지 40~50분정도 걸리는데, 

종점에서 자리를 맡으면, 노약자가 없을경우 거의 졸거나 핸드폰(1.5G)을 갖고 출근한다.

화랑대, 태릉입구를 지나면서 거의 모든 좌석이 만석이 된다. 

환승역인 석계가 되면 1호선 승객들이 많이 탄다... 그때부터 나는 불안하다...

내앞에 서면, 그사람은 적어도30분간 내자리에 앉을수 없으니... 

그래서, 제발 내앞에는 아무도 서있지 않기를..하고 바래본다. 매일 매일 내 앞에 선 분께
미안합니다. 어떤때는 미안해서.. 두세정거장 미리 일어나서 양보해 주려고 하는데, 더미안한것은

그사람은 다음역에서 내리고, 저 멀리 날쎄고 기운센분이 뛰어와서 앉았을때,  난,어쩔줄 몰라하지요.
멀리갈땐 세정거장 미리 일어나 보세요. 이름모를 앞사람이 그한정거장 때문에불행했다 

행복할수 있습니다.

예전엔 이렇게 출근 하면서 세상사는 이야기도 쓰곤 했는데, 요즘엔 출퇴근 하면 핸드폰속

세상만 바라보고 있겠지요 !!

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은 더많은 사람에게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습니다. 

옛생각에 이런 생각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