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가풍경, 작은호수 큰세상

바닥가풍경, 작은호수 큰세상 

요즘은 많이 알려진 바닥가풍경,  사진을 찍어보지 않으면 정말 믿지 않는다. 

핸드폰으로 찍어준 부부라이더 

이런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면, 믿을까 ??

며칠전 내린 비로 뚝방에서 똑똑 떨어지는 물,,, 깨끗히 청소를 하고난뒤 물이 고이기를 기다리면 된다.

아래 사진은 사진기가 계속 사진을 찍고 있는데, 비둘기가 목이 마른지 물을 마시고 있다. 

너무 오랬동안 빨대를 꼿고 마시는듯 해서 걱정이 됐지만, 적당히 마시고 날아 갔다.

사실, 한강에는 비둘기가 많이 서식하지만, 어찌보면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비둘기에게는 물을 마실수 있는

곳이 없다. 한강에 들어가서 마실수도 없고, 물고인 웅덩이는 더더욱 없다. 이런곳이 비둘기에게는  정말

오아시스가 아닐까.....

삼각대는 안전을 위해 보호용으로 갖다 놓은것인데, 가끔 어떤분은 삼각대에서 카메라가 분리되어 떨어진 것으로

착각해서 카메라를 물에서 건지기도 한다....   실제로 그런 일히 한번 있었다. 

 

카메라가 찍고 있는 순간들 

점프삿도 찍어주고 

 

잔차를 탈때는 꼭 헬멧을 써야 한다고 간곡하게 부탁 하였음.

작은호수 큰세상

한강은 바람이 불면 반영담기 힘들지만, 이런곳에서의 반영은 웬만한 바람은 다 견듼다.  물이 아닌 거의 바닥에 코팅정도

이 바닥가풍경의 신비함은 한번 찍어본 사람이면, 누구나 찍고 싶어 하고, 실제로 이곳에 오는 수많은 분들이 이렇게도

사진을 찍는구나 하고 많이 찍어 간다.  

아름다운 순간들, 멀리갈 필요가 없다. 주변에 찾아보면 이렇게 멋진사진을 찍을수 있는곳이 많이 산재해 있다. 

사진잘찍는 방법, 많이 찍어보면 그 안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