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박기가 되어버린 알까기 이야기

2022. 4. 22 포스팅한 "Good shot, Nice OB,,,알박기와 알까기"

이 포스팅이 다음에 알박기가 된것 같다.

다음에서 알까기로 검색하면 정말 바둑알로 하는 게임인 알까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골프알까기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내 블로그가 처음으로 나온다.

과연 검색어의 위력이 대단한것 같다.

오늘 포스팅을 하려고 글씨기를 하는데, 방문자 그래프가 갑자기 파리의 에펠탑처럼 올라갔다.....

이게 무슨 129나 싶어서 탑랭크된 글을보니.... 이 포스팅에 대한 검색이 급상승한 것이다.

이유인즉슨,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인 윤이나 선수에 대한 이야기로 인한 알까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것 이다.

사지에서처럼 윤이나 선수의 기사와 내 포스팅 내용이 같이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들여다 본 것 같다.

윤이나 선수는 신인이며, 장타자이며, 매번 경기 때마다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닌다.

나또한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멋진 스타탄생을 기뻐하고 경기하일라이트를 찾아서 볼 정도로 좋아한다.

그런데, 이런 불쌍사가 발생해서,,, 나름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그럼 여기서 정확히 따져보고 갑니다.

알까기 : 내가 플레이한 아니며, 슬쩍 다른공을 갖다놓고 내공이라고 하는것을 이야기 한다.

윤이나 선수의 경우는 자신의 공이 아니고, 로스트볼(임자가 불분명한 다른사람이 잃어버린공)을 갖고 플레이한 것 이다.

본인과 케디만이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문제인 것 이다. 두 사람이 입을 꼭 다물고 있으면, 그 누구도 알수 없는 것 이다.

2022. 6. 16 DB그룹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발생한 일이며, 이당시 2라운드후 컷칼락 했다. 아마도.. 심적으로 이 일이

경기에 오점을 남길것 같아 그랬을것 같다... 어차피 망한 이 게임에서 고백 했다면.. .선처의 여지가 있지 않았을까 한다.

왜, 한달후에 자진 신고를 한것에 대해 많인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다... 근거가 없으니.. 생략...

7월17일 에버콜라겐퀸즈크라운 우승이... 취소 될지도 모른다고 하니.. 더 안타깝다.

박성현이후 장타자의 탄생을 좋아 했느데.,,,, 아쉽기만 하다. 정말 대형 스타 탄생 이였는데....

골프는 2~4명이 하는 게임 이지만, 오로지 혼자와의 싸움인 정직한 운동이다. 룰을 모를경우 경기위원을 불러서 이야기를 듣고 플레이 하는것이 원칙이다.

알까기,, 하면 안됩니다...

알박기도 하면 안됩니다...

즐겁게 골프치러 갔다가 돈잃고 화내지 맘시다.... 정신 건강에 해 롭습니다.

Good shot, Nice OB를 외치는 사람과 같이 골프를 할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