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

바닥가풍경, 행복이란 ?!

5월은 가정의달 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20년전엔  4대가 살았었다
할머님께서 하늘나라로 여행을 가신후엔 3대가  같이
살았다.  3년 전부터는 자식들이 자취를 하면서 8순이 넘으신 부모님과 함께 산다.
어린이날은 자식들이 손주를 낳아야 내게도 어린이날의
기쁨이 올듯하다.
남들은 부모님과 함께 산다고 효자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부모님께 얹어서 산다고 한다.
아직은 정정하시고 농사도 지으시니, 직장생활을 하는 나는 주말에만 농사일을 한다.
피곤 하지만 흙을 밟고 사는것이 내겐 한주일의 피로를풀어주는 영양제나 같다.
부모님께서 건강하신것이 내겐 가장 큰 행복이다.
나와 아내가 건강한것이 어쩌면 자식들에게 큰 행복이겠지
어버이날 잠시 낀세대의 부모를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