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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가풍경

회초리를 들수 밖에 없었던날,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손길

by 연제(硏齊)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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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를 들수 밖에 없었던날,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손길

제목에서 주는 의미가 그대로 입니다.. 전혀 의미가 있는 이야기 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바닥가풍경을 찍기전에 하는 작업 입니다. 

이 회초리로 물을 쓸어 주어야 잡티및 오물을 제거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면 호수에 돌섬이 많이 생겨서

사진의 반영 부분이 지저분합니다. 

바닥에 물이 고여봐야 수심 5mm 이내 입니다. 그러니 카메라를 물위에 올려 놓아도 전혀 침수의 위험이 없겠지요.

이렇게 바닥을 깨끗히 청소를 한후에 사진을 찍습니다. 매번 이렇게 하는데, 오늘은 좀 유별날이니, 이렇게 한번

보여 드립니다... 

방법은 간단 합니다... 긴 회초리들 땅에 대고 오른쪽으로 휙 밀어 주면 바닥이 청소가 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손길.. 맞지 않나요 ??

세상에 없던 그 멋진 풍경을 타임랩스로 담기 위해 작은 준비가 필요 합니다.

세상을 만드는 부드러운 손길은 바로 모델들의 멋진 포즈로 만들어 집니다. 

나는 단지, 그 무대만을 준비해 줄 뿐이다. 

 

영상으로 보는 그날의 바뀐 세상 모습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IeuV8PS_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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