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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골프2

Good shot Nice OB, 골프 즐기는 방법 Good shot Nice OB, 골프 즐기는 방법 봄이 온다 !! 그 따뜻한 봄바람은 겨울잠을 자던 골퍼들의 들뜬 마음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따뜻한 나라에 동계훈련차 갔던 여유있는 골퍼도 있고, 일주일 휴가내고 근근히 빡세게 골프를치고 온 근로자골퍼도 있었을 것이고, 묵묵히 겨울잠을 자면서 동네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화풀이를 한 골퍼도 있었을 것이다. 올해는 국내 그린피도 조금은 내릴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요즘 많은 분들이 일본이나, 동남아시아로 골프여행이나 한달씩 체류해도 그린피의 여유가 있다고 홍보를 하기 때문에 코비드 시절의 비싼 그린피는 어느정도 내려갈것 같은 생각이다. MZ세대가 골프에 유입되면서 골린이라는 단어가 생겼다. 아주 멋진 말인것 같다. 그런데 요즘 MZ세대가 골프계를 많이 떠난다고.. 2023. 3. 3.
골린이의 마음으로, 화려한 외출 골린이의 마음으로, 화려한 외출 2022. 8. 16 즐거웠던 골프 이야기 밤잠을 설쳤다. 골프 라운딩이 잡히면, 어릴적 소풍가는 그 설레임하고 똑 같다. 2019년 여름을 끝으로 골프채를 놓고 한동안 잊었었는데, 7월말에 친구가 함께 골프 치러 가자고 연락이 와서, 모처럼 함께 하기로 했다. 항상 그렇듯 우리는 차를 함께 타고 이동을 한다. 역시 가장먼 내가 제일먼저 도착 동서울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4시 35분... 만나기로한 시간보도 15분 일찍왔다. 장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원한 새벽공기를 마셔 본다. 하루동일 12,000이면 된다.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골프, 그동안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수다를 떠는 동안 벌써 골프장에 도착했다. 처음 와보는곳인데,, 조용하고, 우려했던 비도 내리지 않았다..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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