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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낙조3

서해여행, 그 중심은 안면도 서해여행, 그 중심은 안면도 첫번째 만나는 항구, 백사장항 벌써 휴가철이 다가 왔습니다.. 대부분 7말8초가 성수기 인데, 요즘은 그 성수기를 피해서 7초8말에 가시는 분들이 많을듯 합니다... 저 또한 휴가를 정해놓고 가지 않고 틈틈히 계절별로 한가한 시기에 사진여행겸 떠나게 됩니다. 복잡한곳은 내가 마음대로 활동할수 없기 때문에 성수기 때는 평일에 움직이곤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서해 여행의 중심지 안면도, 그중에서도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이 공존하는곳 입니다. 안면도 연육교를 건너가서 첫번째 항구가 백사장항이며, 그옆이 백사장해수욕장이 있고,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연결하는 인도교 이름이 "대하랑꽃게랑다리" 입니다. 드르니항은 들르다의 순 우리말인데, 가끔 외국의 항구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 2022. 7. 12.
서해여행, 안면도의 첫번째 멋 드르니항 서해여행, 안면도의 첫번째 멋 드르니항 서해 여행중에 안면도 여행은 가장 중심에 있는듯 하다. 안면도의 끝자락에서 원산도와 연결된 원산안면대교, 그리고 원산도와 보령을 이어주는 해저터널은 서해여행의 새로운 비단길이 아닐수 없다. 안면도 연육교를 건너서 첫번째포구가 백사장포구인데, 이곳과 건너편 드르니항 을 이어주는 연육인도교가 있는데, 이 다리 이름이 "대하랑꽃게랑인도교" 이다. 노을이 물들때 이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야말로 인생샷이 따로없다 드르니항의 이름은 "들으다"의 순 우리말로, 안면도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항구이다. 그 안면도의 첫번째 멋이 바로 이곳 입니다. 백사장횟집이 많은데, 봄에가면 대하랑 꽃게가 지천 입니다... 가격은... 좀... 사진의 섬 이름은 x섬 이라고 하는데,,.. 2022. 5. 13.
바닷가풍경,,, 을왕리에서 영종도에 위치한 을왕리 해수욕장은 서울에서 1시간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근거리에 있다 60KM 전후인데, 많은 사람들은 동해안과 비교해서 멀다고 느낀다. 하지만, 아주 가깝다. 드라이브겸 낙조를 감상하기 좋은곳이 바로 영종도이며, 해안도로를 따라 빵카페도 많이 생겨서 선택의 폭이 넓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자주찾는 을왕리해수욕장은 1년내내 해넘이를 볼수 있는 몇안되는 장소이다. 바다에 가면 해뜨고 해지는것을 볼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계절별로 해뜨고 지는 장소는 확실하게 다르다. 24절기중 동지를 기준으로 해뜨는곳은 동남쪽이며, 해지는 곳은 서남쪽이다. 이때가 낮길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다. 이때부터 해는 동북쪽으로 올라가면서 낮길이가 늘어나고, 해넘이도 서북쪽으로 향한다. 정동진과 ..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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