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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드라이브코스7

이화에 월백하니 커피맛이 그만일세 이화에 월백하니 커피맛이 그만일세 아내에게 선물한 카페 이야기,,, 파차카페 네비검색어(T맵) 파차카페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460번길 96-30 배나무농원 중심에 있어서 요즘처럼 배꽃이 피면 정말 꽃속에 파묻힌 느낌 이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씨가 커피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선물을 했다고 한다. 통이큰 선물일까 ? 아니면, 맞벌이용일까 ?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닐것이다. 사실 이곳은 배밭이고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이라 수십억이 있어야 가능 할것 같다... 위의사진 아래부분이 파차이고, 위에는 가드니아제빵소 인데, 아래 나열한 사진은 모두 우측편 왕숙편 건너편 남양주시 쪽에서 찍은 사진 이다. 왕숙천 뚝방길에서 보는 파차와 가드니아 전경 다산신도시가 만들어 지기 이전에 찍은 사진 왼쪽이 불암산 오.. 2023. 4. 6.
봄이오는 길목, 두물머리의 아침풍경 봄이오는 길목, 두물머리의 아침풍경 겨울의 두물머리는 남한강 건너편 경기도 광주쪽의 정암산에 가로막혀 해가 늦게 뜨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진가는 이른봄까지 찾지 않는다. 3월말이 되면 슬글슬금 햇님이 양평쪽(세미원 방향)으로 뜬다. 연밭의 연지가 막바지 모습을 보여 준다. 잔잔한 아침이 곱게 스며드는 아침 연지와 함께 두물머리의 대장느틔나무를 바라본다. 바닥에 고인물에 큰세상을 담아 본다. 몇분의 진사님이 아쉬운듯 남은 빛을 담는다 두물머리 대장화각 인증샷의 명소 소원의나무와 액자 홀로 떠있는 나룻배한척.. 이곳이 두물머리나루터 이다. 좀더 멀리서 바라보는 소원의나무 되돌아 가면서 아쉬움에 한컷 더 사진 촬영일자 : 2015년 3월 28일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두물머리라고 하며.. 2023. 3. 16.
주말N맛집,,,이름보다 더 맛있는집 주말N맛집,,,이름보다 더 맛있는집 오늘 소개할 맛집은 "대연농원밥집(농원밥집)" 이름이 정말 일반적 이지만, 그 맛은 일품이다. 가성비또한 최고이며, 한정식과 같은 분위기의 비빕밥 맛집이다.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도 가깝고 의정부에서 광릉수목원길 방향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농원이기 때문에 평화롭고 한적하다. 허술한 건물에 비해서 실내는 넓고 안락하다 메뉴는 한가지 밖에 없기 때문에 인원수만 이야기 하면 바로 음식이 나온다. 혼자가면 먹을수 없는것이 아쉽다. 가격또한 적당하다. 4인 기본 밥상 각종 나물을 넣고 비벼서 먹으면 된다. 부침개와 동동주를 곁드리면 금상첨화 이다. 하지만 운전하는 분은 마시면 안된다. 밥먹으면서 바라보는 밖의 모습 식사후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데, 농원 주위가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2023. 1. 13.
기차길옆 카페 이야기, 달빛새 기차길옆 카페 이야기, 달빛새 이름이 참 어렵고 찾기도 어렵다. 서울이나 의정부쪽에서 오면 찾기가 아주 쉽다. 하지만, 반대방향에서 오면 찾기가 좀 헷갈린다. 특히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현대차의 순정네비는 길옆으로 안내를 해 준다. 그래서 고생을 좀 했다. 4호선전철이 지나가기 때문에 조금은 특이하게 느껴 지고, 주변에 식재한 고급스러운 고목분재가 멋진 곳 이다. 루프탑도 있지만, 겨울에는 운영을 하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다. 커피가격은 대체적으로 카페다운 가격인듯 하다. 아기자기한 케잌과 빵이 인상적이다. 2시쯤 방문 했는데, 실내 자리는 거의 만석이였고, 옥외 천막도 만원이다. 애견을 동반해서인지 인기가 있는듯 하다. 가장 오래된듯한 고목향나무가 인상 적이다. 이곳은 남양주 진접지구와 왕숙지구가 합해.. 2023. 1. 12.
만추의 물의정원, 당일치기 주말여행 만추의 물의정원, 당일치기 주말여행 이른 아침, 해뜰무렵 찾아가면 물안개가 반겨주는 남양주 물의정원 물의정원을 가기 위해 통과해야하는 다리, 여기서 부터 라이더의 꿈이 실현 되는 곳이다. 인증샷 액자에서 보는 물의정원 해뜨는 방향, 물안개가 피어나면 정말 멋진데, 3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을것 같다. 우측편 호수는 철새들이 잠을자는곳이며, 다리를 건너와서 잔잔한 반영으로 다리밑 풍경도 한컷 수종사를 품은 운길산의 운해경 운길산 정산의 운해가 흐르는 멋진 순간 해가뜨면 운길산 정상부에 빛이 내리면서 운해가 흐른다. 이 호수에 매년 고니가 찾아 오는데, 올해가 기대 된다. 이제부터 강변을 따라 산책을 해보자 오래된 버드나무가 곱게 옷을 갈아입고 나를 반겨 준다. 안개낀 오솔길 그 느낌 그대로 손잡고 걸어 .. 2022. 11. 24.
가을에 가야할 수도권 여행지, 재인폭포 가을에 가야할 수도권 여행지, 재인폭포 가을에 가야할 멋진 폭포가 있다. 재인폭포. 추석연휴의 끝 어제는 부모님을 모시고, 호로고루성지의 해바라기를 보고, 두지리매운탕을 먹고 임진강댑싸리공원을 들렀다가 마지막 코스로 재인폭포로 향했다. 주말이라서 폭포에 인접한 주차장이 만원인지 통제를 하고, 폭포와 떨어진 주차장으로 안내한다. 부모님께서 연로 하셔서 장시간 걸을수 없으니 폭포가까운 주차장으로 들어 가게 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니 입장하게 해 준다. 다행 이였다. 다행히 주차할 곳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몇장 사진을 찍는다. 전망대에서는 도토리 나무가 폭포의 일부분을 가려서 온전한 폭포의 모습을 찍기 어렵다. 가을에 단풍들때 볼만한 화각이다. 2022. 9. 12일 촬영 가장멋진 화각으로 찍을수 있는데, 장..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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