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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여행2

4계절 해넘이를 볼수 있는곳, 을왕리 4계절 해넘이를 볼수 있는곳, 을왕리 을왕리 해수욕장은 아래 지도에서 처럼 부채꼴로 생겨서 일년내내 해안가를 움직이면서 해넘이를 찍을 수 있다. 수평선 넘어로 오여사님 퇴글하는 모습을 언제나 찍을수 있으니, 서해안 낙조의 명소가 아닐수 없다. 서울에서도 1시간 내외면 올수 있다. 이곳 이외에 영종도 어디서나 계절별로 특이한 바위를 배경으로 해넘이를 찍을수 있으니 수도권 여행지중에서 으뜸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사진은 을왕리해수욕장 선착장 부근 갯바위에서 찍은 사진 이다. 촬영일자 2014년 12월 18일 먼저 오여사님의 가장 흔한 모습 시간에 따라 완변하게 변하는 오여사님 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전형적인 오여사의 끝판왕 이다. 여사님을 촬영하기 전에 주변 풍경도 여러 각도에서 찍어 본다. 파도가.. 2022. 12. 30.
서쪽에서 해가 뜨는곳, 서해안 해맞이 서쪽에서 해가 뜨는곳, 서해안 해맞이 불가능한 일이 있을때 우리는 서쪽에서 해가 뜰일 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서쪽에서 해가 뜨는곳이 있다. 실제로 아주 많이 있다. 오늘은 겨울에 볼수 있는 서쪽 일출을 이야기 해 본다. 영종도 동남쪽 끝에는 거잠포가 있다. 이곳에서는 겨울에 일출을 볼수 있는데, 그 이유가 있다. 수평선의 거리가 25km가 넘는다면 서쪽 어디에서 든지 일출을 볼수 있다. 거잠포의 경우 시화방조제쪽으로 거리가 22Km쯤 되기 때문에 오여사(오메가형상)의 일출을 볼수 있는 것이다. 아침의 오여사와 매도랑(샤크섬)의 좌측에 구도로 찍을경우 수평선 넘어에 안산쪽에 아파트 단지가 가로 막아 실제 오여사를 찍을수는 없다. 하지만 한가지 가능할때가 있는데, 만조가 될 경우이다. 아래 사진에서..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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