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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촬영지2

우영우촬영지, 제주 관음사 우영우촬영지, 제주 관음사 이상한변호사우영우 13회14회는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는 가상의 사찰(황지사)를 대상으로 3,000원의 문화재 관람료 반환 청구를 하는 내용이다. 황지사란 사찰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절이며, 제주도의 관음사를 배경으로 촬영 되었다. 내 기억으론 관음사에 갔을때 문화재관람료를 낸 기억은 없다. 그리고 한라산 등산할때 실제로 관음사 코스를 이용할수 있는데, 이곳도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거리가 떨어져 있다. 실제로 관음사 코스를 이용해서 한라산 등반을 해본적은 없지만, 관람료를 받는지는 나도 궁금하기만 하다. 각설하고, 이번 우영우 촬영지인 제주도의 관음사를 방문했던 사진이 있어서 몇장 걸어 놓습니다. 입구에서 천왕문까지 양쪽에는 부처님들께서 반겨 줍니다... 실제 이곳에서는 스님들.. 2022. 8. 12.
우영우 팽나무와 사라진 세천리 소나무 우영우 팽나무와 사라진 세천리 소나무 사진가들에게 2년 동안 사랑 받았던 세천리소나무가 있다. 2010 ~ 2013년까지 전국의 사잔가들이 가장 찍고 싶어했던 소나무. 가깝지도 않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다. 이 소나무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주변이 도시계획으로 지정되어 주변을 정리 하면서 이 소나무만 유일하게 남게 된 것이다. 어떻게보면... 없어지는 단계였던 것이다. 만약, 지금처름 우영우팽나무처럼 인기가 있는 드라마의 장면으로 채택되어 전국적으로 방영이 되었다면, 이 나무가 생존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 다음에서 "세천리소나무"를 검색해 보면 많은 사진이 아직도 존재 한다. 이 소나무가 없어진다는 것을 보도한 매체도 손에 꼽기 힘들 정도이며, 기사를 찾아보니.. 매일신문에서 ..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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