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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의매력2

작은새의 매력, 오목눈이 작은새의 매력, 오목눈이 오목눈이는 작지만 아주 귀여운 우리나라 텃새중의 하나이다. 붉은머리오목눈이와 같은 친척이지만, 서식지는 아주 다르다. 붉은머리오목눈이는 개울가의 풀섭같은곳에 서식 하지만, 오목눈이는 주로 산에 서식을 한다. 모두 떼지어서 활동 하지만, 오목눈이는 가끔 혼자서 활동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주로 육추를 할때로 예상한다. 어느 새도 육추때는 떼로 몰려 다닐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붉은머리오목눈이 보다 오른쪽 오목눈이의 꼬리가 더 길다. 몸도 날엽하고... 오목눈이는 보통 털이 예쁜데, 이 사진을 찍은 시기가 6월이니 이때 육추를 하느라 깃털이 초췌하다. 아마도 나를 만나 둥지를 들키기 않기 위해 시선을 돌리고 있는중 일듯 하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이따끔씩.. 2022. 12. 14.
귀여운 새 이야기,,, 굴뚝새 귀여운 새 이야기,,, 굴뚝새 굴뚝새, 아주 작고 귀엽고, 날엽한 새 , 토종텃새 사진에서 처럼 우리가 가장 많이 본 포즈 보통 새들은 응가를 할때 꼬리를 들고 있는데, 굴뚝새는 항상 이런 자세로 앉아서 사주를 경계한다. 대비되는 사진을 봐도 정확하게 똑같다. 거울을 보는것 처럼 예전에는 시골집 굴뚝주변에서 많이 목격 되었으나, 요즘은 굴뚝이 없어져서인지 잘 보이지 않고, 작은 개천의 어두운곳에서 목격된다. 굴뚝새는 잘 보이지 않지만, 특유의 노래소리로 찾을수 있는데, 맨위사진처럼 탁트인곳에서 모델을 해주는 것은 정말 행운의 순간 이다. 그만큼 찍기가 어려운 새 이다. 작은새가 날아가는 속도를 느껴 보자... !! 쌩.. .하고 금방 사라진다. 굴뚝새 옆태 굴뚝새의 뒷태 우리 주변에 가장 흔하게 보였던 ..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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