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맛집, 휴식같은 맛이야기가 있는곳
분위기에 취하고, 눈으로 즐기면서 눈으로 맛을 즐길수 있는곳 미담 휴(休)
수인분당선 정자역근방
오늘 소개할 곳은 자연속에서 글래핑하면서 바비큐파티를 하는듯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1층에 주차장이 있지만, 때에 따라 만석이라서 주변에 주차하고 걸어오는것을 추천 한다.
1층 입구와 2층 간판의 모습
모임을 하기좋은 곳이며, 4인기준 메뉴를 소개 한다.
주문은 간단하게 테이블에서 할수 있다. 직원호출도 화면을 터치하면 되니 홀이 조용하다
4명이 먹을수 있는 휴스모크바베큐스페샬을 메인 메뉴로 선택 했다.
기본 반찬과 김치찌게는 리필이 가능하다.
화산계란찜과 미담샐러드 (셀러든 가격에 비해 조금 빈약한 느낌이다)
드듸어 메인 메뉴가 나왔다.
반쯤 익은 상태로 와서 불판위에 놓은다음 토치로 불맛을 더해주는 것이 독특하다.
야외에서 바비큐파티하는 기분이다.
불맛을 더한 불판 숯향기는 아니지만...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음 좀더 익힌다.
한점 한점 눈으로 보고 먹기 시작 한다.
산마늘 절임에 싸먹는것도 또다른 맛을 부른다.
후식으로 물냉면과 굴라면을 먹었는데, 이또한 새로운 경험이다.
먹었으니 주변을 살펴 보자
4인실 방안의 조명과 가을
문을열고 들어오면서 뒤돌아 보면 볼수 있는 풍경
이 숲길따라 테이블이 놓여 있다.
탁트인 테이블
조용히 식사할수 있는 방의 모습
네이버검색에 있는 메뉴는 100g당 가격이며, 메뉴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수 있느니 차분히 가격을 따져보고 방문해야
당황하지 않는다.
가격이 다소 비싼느낌 이지만, 분위기와 특색있는 맛을 경험 하기에는 충분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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