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사진 잘찍는 방법, 보정을 해야 하는 이유[아름다운 한강노을]

핸드폰사진 잘찍는 방법,  보정을 해야 하는 이유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한강의 해넘이 포인트가 바뀌였다.  여름에 잠실한강공원이 주 포인트 였다면

가을부터 봄까지는 이곳 한강공원뚝섬 수상스키장이 새로운 포인트가 된다. 

https://youtu.be/B95OPu5F4UM?si=epVdlpQJu9giX3cc

오늘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때 주의 사항과 보정을 꼭 해야 하는 이유 몇가지를 나열해 본다. 

왼쪽사진이 원본, 오른쪽이 보정을 한 사진이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전체적으로 밝게 찍게(전문용어 평균측광) 기계적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어두운곳까지 

표현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밝은 부분이 좀더 밝게 찍힌다.  그래서 오른쪽과 같이 밝은 부분을 전체적으로 어둡게 해주고

어두운 부분을 밝게 해 주면 우측 사진처럼 노을을 표현 할 수 있다.  특히, 노을을  찍는 역광사진일때는 그런 원리를 알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  왼쪽사진의 왜곡된 부분까지 보정하면 우측사진처럼 된다. 

 

아래 사진도 같은 방법으로 보정한 사진이며, 노을이 물들때 찍은 사진이다. 

핸드폰으로 야경사진을 찍을때 주의할점.

해지고 난뒤에는 삼각대를 써야 제대로된 사진을 찍을수 있으며, 수동으로 찍는것을 권장한다. 

삼각대가 없다면 그 사진은 말 그대로 인증용 사진이다. 

 

해지고 난뒤 찍은 사진인데,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보정한 사진이 지만, 건물의 실루엣만이 찍힐뿐 자세한 디테일은

찍기 어렵다.  역광사진일때는 그 문제가 더 심각하다. 

아래 사진은 순광으로 찍은 사진이며, 보정을 해도 뿌연 느낌을 다 지울수는 없다.  

그래서 핸드폰은 해지고나면, 삼각대와 수동으로 찍을 수 있는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 것 이다. 

이상 예제사진은 갤럭시S20울트라 기종.

 

영상속의 사진은 케논 5D Mark IV와 6D Mark II로 찍은 사진이다.

 

우리나라에서 야경사진을 반영과 함께 가장 멋지게 찍을 수 있는곳이 바로 이곳 뚝섬한강공원 수상스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