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향풍경1 내 마음속에 저장한 동네풍경, 떠나기 싫은 내고향 내 마음속에 저장한 동네풍경, 떠나기 싫은 내고향 내 의지와 상관없이 수년내에 내가 살고 있는 내고향을 떠나야 한다.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를 희생하는 주택정책에 의거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한다. 소위 요즘 핫한 3기신도시 왕숙지구에 우리동네와 주변동네는 덤으로 포하되었다. 그래서 떠나는것은 확정적이다.... 그래서 올해부터 잊지 않기 위해 이것 저것 영상으로 기록을 하고 있다. 우리집은 정말 사연이 아주 많다. 1997년 여름 지금의 터에 집을 지었다. 그린벨트라서, 집을 짓는것이 불가능 했지만, 기존옛집이 남의 터에 있어서 그 집을 허물고 이축권으로 우리땅에 집을 지은 것이다. 다 짓고난 11월쯤 IMF가 우리나를 뒤 흔들고, 환율이 2천원을 넘나 들었다. 그렇게 힘들게 지은 집은 도로가 확장되면서 .. 2022.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