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너희가슬픔을아는가?1 보고싶은 뽀삐, 그 눈빛에 빨려 들어 간다 지난 사진을 정리 하다가 찾은 냥이사진, 그 사고만 아니면 아직도 내곁에 있겠지만, 몇년전에 로드킬을 당해서 곁에 없다. 정들자 이별이라 했던가 ?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난다. 특히 이런 색깔의 고양이만 보면 더 생각이 난다. 2015년 여름쯤인가 어머님 친구분께서 냥이 한마리를 분양해 주셨다. 너무 귀여운 새끼고양이,,, 눈을 보면 빨려 들어 간다. 내가 차를 몰고 퇴근하면 이렇게 보닛 위에 올라와서 눈짓을 한다. 따뜻하니.. 잠시 앉아 있을 거라고.... 이렇게 하품까지 하면서 앉아 있다가 쪼르륵 내려와서 개에게로 가서 장난을 한다.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서 1년이 지나니 거의 다 자란듯 맘데로 살기 시작한다. 우리집은 짐승과 사람의 경계가 엄껵해서 고양이는 물론 집안에 들어 올수 없다. 말그대로 야생에.. 2022.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