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흥역1 나 하나의 작은 발걸음은 좀더 밝은 세상을 만들수 있습니다. 작은 발걸음은 좀더 밝은 세상을 만들수 있습니다. 매일 한사람에게 미일한 일?! 아주 오래전 6호선 종점이 봉화산역일때, 남양주에 사는 나는 이곳까지 차를 몰고와서 공영주차장에 대고 6호선으로 환승을 했다. 대흥역까지 40~50분정도 걸리는데, 종점에서 자리를 맡으면, 노약자가 없을경우 거의 졸거나 핸드폰(1.5G)을 갖고 출근한다. 화랑대, 태릉입구를 지나면서 거의 모든 좌석이 만석이 된다. 환승역인 석계가 되면 1호선 승객들이 많이 탄다... 그때부터 나는 불안하다... 내앞에 서면, 그사람은 적어도30분간 내자리에 앉을수 없으니... 그래서, 제발 내앞에는 아무도 서있지 않기를..하고 바래본다. 매일 매일 내 앞에 선 분께 미안합니다. 어떤때는 미안해서.. 두세정거장 미리 일어나서 양보해 주려고 하.. 2022.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