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음주문화에너그러운대한민국1 치맥금지, 낭만일까 공원술판일까 ? 치맥금지, 낭만일까 공원술판일까 ? 한강공원여의도에 가면 술에취해 비틀거리는 비둘기(닭둘기)가 있고, 잔의밭에서 맥주냄새가 진동했었다. 언제,,, 코로나19 이전에.... 우리나라 만큼은 음주문화가 전세계적으로 너그럽다. 치맥이 그렇다. 해질녘 잔듸밭에 삼삼오오 몰려 나와 잔듸밭에서 즐기는 치맥은 외국에서도 아주 탐내는 우리나라 낭만으로 부러워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우리나라에는 "국민건강증진법"이 있어서 이 법을 근거로 자치단체나 관공서에서 조례로 금주 장소를 지정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법에 의거 2017년부터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공원에서는 음주를 할 수 없다. 월드컵공원, 서울숲, 보라매공원등이다. 그런데 한강공원은 예외이다. 왜 그럴까? 하천법이 적용되어 음주가 허락 된다고 한다. 참, 이상한 .. 2023.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