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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리 건너는데 한달, 교통체증 인가 ?

by 연제(硏齊)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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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는데 한달, 교통체증 인가 ?

서울에 놓인 한강다리 중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곳이 바로 이곳 청담대교 일 것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이 다리를 관찰할때, 항상 차들이 서행을 한다. 다만, 빨리 달리는것 하나

7호선 전철 이다.  오늘은 이 청담대교가 주인공 이다. 

아래 사진에서 우측편 서울숲근방의 쌍둥이 건물과 좌측편 하이얏트 호텔로 지는 햇님에 대한 이야기

7월22일 쌍둥이 빌딩에서 좌측편 하얏트호텔 까지 가는데 한달정도 걸린다. 

이곳 잠실대교 남단포인트는 봄,여름,가을동안 해넘이를 찍을수 있다. 영종동의 을왕리가 4계절내내 해넘이를 찍을수 있는것과 비교하면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한강에서 가장멋진 포인트가 아닐까 한다. 아직도 직장생활을 하는

나에게는 유명한 포인트를 가야할 시간과 여유가 부족하다. 앞으로 2~3년더 찍고, 모든 자료를 정리해서 한강의 사계절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렇게 햇님을 온전하게 찍을수 있는날은 너무 맑아도 안되고, 흐려도 안되는 즉,,, 엷은 구름은 필터 역할을 해 주어야

가능 하다.  너무 맑으면 그냥 쨍하니 해만 보이고, 주변은 검게 타 버린다.  

그날의 모든 풍경을 영상으로

 

4K 영상으로 보는 그날의 풍경

https://www.youtube.com/watch?v=0Cp_C0wTc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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