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세상

바닥가풍경, 세상에 둘도없는 인생샷 찍어 드립니다.

by 연제(硏齊) 2023. 6. 13.
반응형

바닥가풍경, 세상에 둘도없는 인생샷 찍어 드립니다. 

이 사진은 어떻게 찍었을까 ?

볼리비아에 있는 우유니소금사막이 이런 반영사진을 찍기위해 많이 여행을 간다. 

우리나라에서는 노을과 함께 이런사진을 찍울수 있는곳이 다대포해수욕장이다.  일년 사계절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핸드폰사진기가 좋아져서 가능한 일이다. 

 

서울에서는 노을이 물드는 한강주변인데, 비가와야 가능하다. 물론 인위적으로 물을퍼서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자연이 주는 선물이 더 멋지기 때문에 비온뒤를 선호 한다. 

 

이곳은 한강공원광나루지구이며, 천호대교 남단 둔치이다. 

 

그럼 위의 사진은 어떻게 찍은 것일까 ?

야구공보다 조금 더큰 구슬(크리스탈)을 물속에 고정한뒤에 찍은 사진이며, 아래 사진을 뒤집으면 위의 사진처럼

변화가 된다. 같은 사진이지만, 뒤집으면 그 효과는 두배이상이다. 

 

실루엣이지만, 할아버지와 손자이다.  

여의주속 촛첨을 맞추기 위해 손자가 고생을 했다.  그래서 이 가족들에게도 사진을 여러잔 찍어 주었다. 

이렇게 작은 곳에서 만들어 진다.

다대포 해수욕장에 가면 실제로 이렇게 물이 고인곳이 아주많다.  

나는 그래서 이런곳에서 찍은 사진을 "바닥가풍경" 이라고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바닷가풍경" 을 잘못 이야기 한것이

아니야고 반문 하지만, 이곳은 바다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곳에 구슬을 놓으면 연제표반영 이라고 한다. 연제는 나의 별칭이다.  연제표반영을 검색해 보면 많은 사진을 찾아

볼 수 있다. 

 

사진을 찍고 있으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면서 모여든다.  사진은 어차피 사진기가 자동으로 사진을 찍고 있으니

나는 그분들의 핸드폰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어 준다. 

점프샷은 기본 

엄마와 딸은 아래사진 우측편에서 정말 열심히 20여분동안 사진을 찍었다. 

그 모습에 위 사진을 안찍어 줄수 없었다.

세대의 카메라중 광각카메라에 찍힌 엄마의 모습 

이 다정한 연인은 내게 시원한 포카리와 쵸콜렛을 사주고 갔다...

역시 사진에 대한 의미를 잘아는 친구들이다.  더운 날씨에 나를 더 감동시킨 친구들 이다. 

나들이 나온 남매도 이렇게 추억을 담아 간다. 

아기를 동반한 새내기 부부는 무조건 찍어준다.

한강에서 나를 만나면 아는척 해 주세요 !! 

원하는 추억의 모든것을 만들어 드립니다.  물론....  꽁짜 !!

나를 구별하는 방법, 

그냥 느낌으로 알수 있다.  사진을 거의 찍지 않고 카메라 주변을 맴돌고 있거나  의자에 앉아서 딴청을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