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는 방법, 삼각대를 사용한다

사진 잘 찍는 방법, 삼각대를 사용한다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수없이 많은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나도 모르게 체질화 되어

있어 어떤 방법으로 잘 찍는지 나도 모를 때가 많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때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역시 삼각대를 사용하면

좋지만, 순식간에 순발력있게 찍기 위해서는 삼각대를 설치 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때가

많다. 이때는 최대한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게 찍는것이 좋다. 그리고, 셧터를 누른후에

1초간 카메라를 움직이지 않는 것 이다. 셧터를 누르자 마자 카메라를 움직이게 되면

약간 흔들린 결과물을 얻을 것이다. 특히, 야간사진이나 어두운곳. 

 

빛이 좋은 시간에는 손각대로 찍어도 별 문제가 없지만, 구도에 자신이 없을때는 삼각대를

이용하는 것이 한결 쉽다. 삼각대를 꼭 사용해야 할 시간은 해가 없는 시간 즉, 해뜨기전과

해지고난후 이다. 

위 사진의 메타값을 보면 그 이유를 자세히 알수 있다. 

조리개를 좀더 열게 되면 손각대로 찍을수 있지만, 더많은 빛을 받기위해 조리개를 최대로 조인 것 이다. 

아래사진 1~3(왼쪽부터) 을 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다. 

아래 사진은 위 네번째사진이며, 10초간 찍은 청담대교 야경 사진 이다.  어느 사진기라도 손각대로 찍었다면

대부분 흔들리거나, 사진의 과한 노이즈로 인해서 핫픽셀이 자글자글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진은 빛을 최대한 많이 받을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줘야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 셧터속도는 랜즈의 크기로 쉽게 결정할수 있다. 

만약 랜즈의 크기가 16~35 mm 라면 1/15~1/30 초 로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사진을 찍을수 있다.  

그리고 70~200mm 랜즈일 경우  125~1/200 로 찍을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최소한의 값이다. 

 

삼각대를 이용할때 좋은점 

1. 타인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을 안해도 된다. 

2. 모든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이 모든것을 말해 주는것이 아닐까...

삼각대가 없다면 찍고싶은 사진의 80% 이상을 포기하는것과 같다고 이야기 할수 있다.

 

단점,,, 혹을 달고 다녀야 한다. 

 

핸도폰으로 사진을 잘찍는 방법은 딱 한가지만 주의해도 좋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 

한손으로 핸드폰을 잡고 다른한손으로 셧터를 누르고 나서, 1초동안 얼음이 되면 사진의 결과물이 흔들림이없다.

핸드폰의 셧터음은 단지 소리에 불과 하다. 찰칵이 아닌.. 차알칵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어두울수록 이렇게 하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