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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맛기행

당일치기 여행 여름정원, 세미원의 연꽃 여행

by 연제(硏齊)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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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여름정원, 세미원의 연꽃 여행

남한강의 끝자락 세미원, 7월중순은 연꽃정원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다.

세이원은 양수리 시내쪽에서 들어가는길과 양수대교 밑 배다릴로 들어가는 두개의 입구가 있다. 

아침에 일찍 가면 양수대교 밑에 주차하고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일출구경하고, 연밭에서 백연을 구경하고 세미원 배다리로 들어가면 한가하게 세미원을 둘러 볼수 있다. 

세미원 배다리를 건거가면 첫번째 만나는것이 세한정인데, 번개를 맞아서 인지 상부가 잘려 나간 상태로 위태롭게

자라는 소나무 한그루가 인상적이다. 

양수대교 밑에는 소나무 그늘과 함께 시원하게 족욕을 할수 있는데,  가끔씩 스며드는 햇살 때문에 너무 오래 즐기는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빨리 연꽃구경 하라고....

연밭은 두개로 되어 있느며 좌측은 홍련 우측은 백련(아이보리)이 주로 핀다. 즉, 정자가 있는쪽이 백련이 많이 핀다.

홍련쪽은 산책로와 연꽃의 거리가 있어서 꽃밭 전체를 기준으로 인증샷을 찍을수 있고, 우측편 연밭에선 연꽃과 함께

사진 찍기가 용이 하다.... 정자도 있어서 이 정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만들수도 있다.

꽃길만 걷기전에 한컷................................................................ 연밭에 가기전에 한컷..

이렇게 연꽃구경을 해 봅니다.

홍련과 백연

대비도 해 보고,,,,

연밭의 대표적인 곤총,,, 파리매, ..................................................... 멀리 있는 하트속에 연꽃을 넣어 봅니다.

 

 

조금은 기형적인 연꽃...

멋진 뭉게구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뭉게구름과 연꽃이 함께하는 세미원의 멋

그 영상을 봅니다.

 

https://youtu.be/18MwJodHpKQ

주말엔 주차장과 대부분의 길이 혼잡하므로 평일에 한가하게 가는것을 추천 합니다.

주말에는 길이 다 주차장일 정도로 아주 혼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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