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주를 이용한 멋진 사진, 연제표반영 이란 바로 이런것

오늘은 여의주를 이용해서 보다 멋진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바닥가풍경은 이미 앞에서 많이 설명 했지만, 다시한번 이야기 하면, 작은 물웅덩이같은 곳에 카메라를

내려놓고 찍는 사진을 의미 한다. 사전적인 의미는 없지만, 그렇게 정의한다.

바닥가풍경은 이렇게 찍힌다.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이렇게 찍을수 있다. 다만 조금더 큰 호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사진가들이 대부분 갖고 있는 여의주, 활용을 몰라서 장농에서 쉬고 있을 것이다.

물이 보이면 무조건 올려놓고 찍어 보기 바란다.

여의주가 있어도 물위에 없으면 보배가 될수 없다.

자 그럼 연제표반영이란 ?

물위에 여의주(구슬)하나 올려 놓는 것 이다.

자 그럼 본격적인 연제표반영의 위력을 보자

핸드폰으로 찍은 스넵

동영상으로 보는 예시

화면에서 보면 정말 보잘것 없는 작은 물 웅덩이 인데, 이런 결과물을 보면 모든 사람들이 신기해 한다.

어제도, 약 10분에게 사진을 선물 했다.

실제 결과물

핸드폰을 이용한 하이엥글의 여의주 모습

반영이 없는 그대로의 사진, 여의주 하단이 땅속에 묻힌 기분이다.

반영사진은 물을 거울로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핸드폰으로 각도조절을 하면 이렇게 찍을수 있다.

핸드폰도 방수가 잘되니 걱정이 없다. 무보정으로 보여주는 이유는 있는 그대로의 JPG 사진보다는 RAW로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이유기도 하다.

보잘것 없는 환경에서 멋을 찾아 낼수 있는것은 자연이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

장마철엔 이런 선물을 찾아, 나눠주는것이 나의 또다른 행복이다. 낚시꾼의 손맛처럼

수고해 주신 영종도의 연인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