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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맛기행

저섬에 갔다 왔다. 비온뒤에 가면 더 멋진 여의도 호수

by 연제(硏齊)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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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섬에 갔다 왔다. 비온뒤에 가면 더 멋진 여의도 호수

도심속의 섬이아닌 섬 여의도 

여의도에는 숲속에 작은 호수가 있다.  새들의 쉼터이자 자연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하지만, 비가내리면 여기 저기 작은 호수가 생긴다.  

그 이름은 반나절호수. 

이른 아침에 그 호수 주변을 산책해 본다.

 

선착장에서 보는 원효대교 반영 

이른 아침이라 인적이 드믄 선착장 풍경

미류나무길 한켠에 자리잡은 작은 어선 하나....

빌딩을 돗대 삼아 출항을 기다려 본다.

가아건너 마포풍경, 뭉게구름이 아침하늘을 풍성하게 해 준다. 

미류나무와 여의도 빌딩숲

저멀리 예전의 여의도 상징이였던 63빌딩 

가장 멋진 반나절호수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높은 빌딩숲 전경

여의나루역에서 내려오면 볼수 있는곳. I Seoul U 자리가 있었던곳. 

이번주말 BTS 행사로 인해 지금은 아주 깨끗하게 정비중이다. 

분홍색 페추니아가 멋드러지게 매달려 있다.

아마도 BTS상징인 보라빛이 아닐까 ??

마포대교 교각밑에서 바라보는 서강대교 북단방향 

눈으로 보는 밤섬과 서강대교

여의도 물빛광장 풍경,  여름철 더위관련 뉴스나오는곳 , 어린이들 물놀이 가능 

이곳은 비가내리지 않아도 반영사진을 찍을수 있는 유일한 곳 이다. 

원효대교에서 여의도 공원으로 슬금슬금 기어오고 있는 괴물 뒷모습 

방탄소년단(BTS) 데뷰 10주년을 맞아, 6월17일 여의도공원 주변 주차장은 전면 통제가 된다고 한다. 

어차피 여의도공원은 주차비도 비싸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정석이다. 

이날 불꽃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여의도한강공원은 전세계인의 모여드는 축제장이 될듯 하다. 

 

기왕 하는 행사이니 질서있는 행사와 국격에 걸맞는 분위기로 진행 되었으면 한다.  말그대로 순수한 문화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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