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상, 화려했던 여름날의 추억속으로

주말영상, 화려했던 여름날의 추억속으로 

두달전에 찍어 놓은 노을타임랩스영상, 요즘처럼 노을 가뭄에 사용 하려고 저축해 놓은 영상이다.

요즘엔 단풍사진을 찍어서 영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카메라와 삼각대를 짊어지고 높은산에 오르는

것은 여러사람의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렵기도 하다.  올해처럼 비가 자주내리는 간헐적 장마

시기에는 노을을 만날수 있는 확율이 높다. 그래서 올해는 노을사진을 많이 찍을 수 었었다.

 

비 내린후 작은호수가 생긴날.. 

https://youtu.be/6H9EYfGbM_g?si=GGWFMA_MClD-ENh_

 

빛이 뚫고 나올수 있는 구멍이 없지만, 남산위에 작은 희망은 내게 카메라를 펴게 만든다.

 

오후 6시44분 

 

6시49분 멀리서 노을빛이 밀려 온다.

 

6시52분 환희의 시작

 

6시56분 절정의 시간 

 

7시 최고의 시간

 

7시4분 노을이 거의 사라지기 직전의 시간 

 

7시22분 야경으로 가는 시간 (뒷풀이가 시작되는시간)

 

7시28분 뒷풀이 절정의 시간 

이와 같이 노을이 유지되는 시간은 보통 10~20분정도 이다. 그리고, 야경사진이 멋진 이유는 그만큼 오랜시간동안

빛을 모으기 때문에 사진의 색감이 많이 담기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