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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양평은,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는가 ?
답답한 마음에 찾은 두물머리나루터의 아침, 정말 황홀했다.
지금 양평군민들의 마음은 아마도 이렇지 않을까 ??
2022년 까지는 희망이 있었는데....
그 뜨거룬 시절이야 그렇다 치고, 지금은 세미원에서 연꽃축제가 한창이다.
주말엔 교통지옥이니 평일에 다녀올것을 추천 한다.
하지만, 여행은 역시 주말에 가야 하는데.....
양평고속도로 생기고 양수리에 나들목 하나 생기면, 참 편할텐데,,,,
그렇게 쉬운데, 왜 그렇게 어렵게 하려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http://www.semiwon.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62
연꽃은 세미원에 가서 많이 볼수 있으니, 2017년에 본 다른 풍경을 몇컷...
연꽃의 대표 홍련과백련
백련을품은 홍련
신기한 해바라기..
해바라기인데 자꾸 해바라기가 아니라고 우기면, 난 뭐지....
세미원과 두물머리나루터는 양수리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며, 양평군의 가장큰 관광자원이다.
양수리에 나들목하나 만들어 준다면, 전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는것은 당연한 것인데, 왜 자꾸 뱃사공들은 가까운곳을
두고 멀리 돌아가자고 하는지... 답..답....
주말에 국회의원 모두 데리가 가면 답이 나올듯 하다..
아무리 쉬운것을 어렵게 하는 정치인들이지만, 이번 주말에 양수리 한번 바람쐬러 다녀들 오시라 !!
섬세한 홍련의 속살
아이보리 색감의 백련
세미원에서 바라본 두물머리나루터의 느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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