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꿈,,, 7월 한달간의 기록

한장소에서 매번 사진을 찍는다는것 자체가 어쩌면 지루하지만, 매일매일 바뀌는 하늘의 모습을 보면

안갈수 없다. 여름에 한강에서 노을을 볼수 있는곳은 잠실, 반포, 이촌,망원 이 대표적이다.

다른곳은 해넘이를 직접적으로 보기 어렵고 사각으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엔 한강이

가장넓은 화각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로 이곳을 찾는다.

7월1일 뭉게구름이 멋졌지만, 해넘이 순간엔 대부분 사라진다.

7월6일 은은한 빛이 좋던날

바닥가풍경으로 보는 멋진 날

7월7일 역광의 노을보다는 순광의 구름이 멋진날

7월8일 골든리트리버견주와 함께 멋진 연출...

최고의 순간이 .. 이정도

7월11일 심심한날

7월12일 구름의 움직임이 거의 정지된것 같은날

7월14일.. 7월중 가장 멋진날

위아래 오른쪽은 나의 모습 입니다.

연인들 인증샷도 찍어 주고....

7월15 반영담기 좋은날

잠실대교 반영... 그리고 학생들의 소원 들어 주기 (핸드폰으로 계속 점프샷을 찍고 있어서.. 내가 대신 찍어줌)

롯데월드 555M *2 1.1 Km의 거리를 담았습니다.

7월17일.. 노을이 멋진날 가족사진 찍어 주기

시간에 따른 노을빛의 변화

연인들의 이야기도 담아보고...

7월18일 인증샷만 찍은날

7월22일 인증샷만 찍어 주던날

서울숲 쌍둥이 빌딩으로 해님 넣어 보기... 많은 분들이 찍고 싶어사는 사진중 하나....

점점더 해넘이는 남산쪽으로 이동 하고 있습니다.

7월24 라이더 소원들어 주기

7월25일 말라가는 작은호수.. 회초리로 청소하고,,

그래도 주차비는 건진날. 지나가는 착한 아가씨 잠시 모델도 해 주고..

7월 26.. 귀뚜라미하고 놀아 주기

7월28일 인증샷만 가능한날

7월29일 뭉게구름이 멋진날 사랑의 구름

춤추는 선녀의 모습.. 상상이 가시나요 ??

가장 멋진날 2편의 영상 입니다.

한편의 영상은 보통 사진 2500~3,000장으로 만들어 지며,

카메라는 보통 3~4대를 사용 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가야 한달에 2번정도 멋진 노을을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