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썸가이즈,,, 웃다가 배꼽빠지고, 잔인한데 또 웃긴영화 !!

핸썸가이즈,,, 웃다가 배꼽빠지고, 잔인한데 또 웃긴영화 !!

사건의 발단.. .낚시, 그리고 

 

https://youtu.be/drKYkxmuEiU?si=6h96GLz3YtVBtgv9

이 예고편은 예고편에 불과하다 !! 더 큰것은 영화관에....

https://youtu.be/ILuFPAXOaHQ?si=N_EjhdNS2MtE6epB

 

예고편보다 더 흥미진진한 뉴스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주인공의 얼굴... 잔인하게 못생김 (이성민, 이희준)

그리고,,,  경찰관으로 출연한 박지환과 이규형

또다른 빌런들과 여주인공 공승연 

마지막의 신부님의 역할 우현

극중 초반에 1초컷 으로 사라지는 임원희

 

핸썸가이즈의 줄거리는 

전원생활을 목표로 숲속의 허름한 집을 장만했다는 행복함, 

그리고 낚시를 하다가 공승연을 구해주면서 그 처절함의 서사가  시작된다.

 

공승연과 함께 여행을 온 친구들이 공승연을 찾아서 이 숲속집을 찾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잔인한 사고가

발생이 되는데, 그 사고의 구성이 아주 치밀하다.  잔인한 사고의 장면인데,, 그 과정이 아주 웃기고 치밀하다.

경찰관2인조의 수장 박지환의 허접한 연기는 그 백치미의 극치를 보여주면서, 잔인한 악마가 웃는 모습까지

아주 리얼하다. 

 

예고편에는 없는 잔인하고 웃음기 넘치는 부분은 없지만, 본편에서는 차고 넘친다. 

어쩌면 파모의 정지된 곳에서의 환경과 그 잔혹함속에  핸썸가이즈는 웃음을 더했다는것에 의미가 더 깊다.

파묘의 묘지에서 생긴일., 잔혹함과 어둠이라면

숲속의 허름한 집에서 생긴일은 잔인함과 치밂함, 그리고 자연스럽게 어울어 지는 웃음이 있다.

 

마치 나홀로집에 꼬마가 두어른을 치밀하게 골탕먹이는 장면을

핸썸가이즈에서의 주인공은 아무일도 하지 않았는데,  자꾸 일어나는 사건과 잔혹함은 자꾸 그 작은 공간을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한다. 

 

보통의 예고편은 예고편이 다일 정도로 예고를 하는데,

핸썸가이즈의 예고편은 정말 예고편에 불과하다.

만약, 본편의 사고장면을 하나만 더 추가 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관객이 찾을것 같다. 

개봉후 개봉후 6일이 지나서 아무런 기대없이 영화관을 찾았는데,

너무 웃어서 배가 고팠다.....

한바탕 웃기를 원한다면, 핸썸가이즈를 보시라 !!

 

봉구의 또다른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