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의 마음으로, 화려한 외출
골린이의 마음으로, 화려한 외출 2022. 8. 16 즐거웠던 골프 이야기 밤잠을 설쳤다. 골프 라운딩이 잡히면, 어릴적 소풍가는 그 설레임하고 똑 같다. 2019년 여름을 끝으로 골프채를 놓고 한동안 잊었었는데, 7월말에 친구가 함께 골프 치러 가자고 연락이 와서, 모처럼 함께 하기로 했다. 항상 그렇듯 우리는 차를 함께 타고 이동을 한다. 역시 가장먼 내가 제일먼저 도착 동서울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4시 35분... 만나기로한 시간보도 15분 일찍왔다. 장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원한 새벽공기를 마셔 본다. 하루동일 12,000이면 된다.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골프, 그동안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수다를 떠는 동안 벌써 골프장에 도착했다. 처음 와보는곳인데,, 조용하고, 우려했던 비도 내리지 않았다..
2022. 8. 25.
"Good shot, Nice OB",,, 알박기와 알까기
"Good shot, Nice OB",,, 알박기와 알까기 굿샷은 많이 들어 봤지만, 아마도 나이스OB(골프공이 홀의 경계를 넘어가는것) 를 들어보신 적은 없으실 것 입니다. 나이스OB를 외칠정도면, 관계가 아주 돈독한 가족이나, 절친이겟지요. 외국에는 거의 없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골프장에 있습니다. OB의 뜻은 OB맥주가 아니고 Out of Bound를 말합니다. 프로의 경우는 티박스에서 다시 칠수 있고, 세번째 타수가 됩니다. 일반인은 주로 게임 시간 관계상 OB티에서 4번째 샷을 합니다. 여기서 알박기와 알까기가 발생 합니다. "알까기"는 골프에서 많이 회자되는 이야기로 호주머니에 구멍을 뚫어서 공을 흘려서 땅에 놓고 열심치 찾는척 하다가 볼을 찾았다고 하는 행위이며, 주로 \ OB주변이나 러프..
2022. 4. 22.
골프, 정말 어려운 운동일까 ?
현대인의 필수품 핸드폰, 특히 스마트폰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을 잘 찍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은 따로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 배운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 아이콘을 눌러서 낮이고, 밤이고 사진을 찍습니다. 구도와 화각에 따라 멋지게 찍었거나 조금 비스듬하게 찍었거나의 차이, 프로급으로 잘찍는분들도 많이 있고,,,, 우리가 자전거 타는법을 배워놓으면, 죽을때까지 자전거를 못타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그런데, 골프는 왜 어려울까요 ? 그것은 너무 골프에 대해 잘 알기 때문 입니다. 무엇을 알까요 ? " 골프는 어렵다 " 라는 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문부터 어렵게 갑니다. 하지만, 제 글을 읽으신다면,, 골프,, "별거 아니다" 라고 생각 되실것 입니다. 먼저 마음..
2022.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