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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맛기행

고성여행, 백도막국수

by 연제(硏齊)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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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행, 백도막국수

지난주 1박2일(5월14~15)로 가족과 함께 강원도 고성을 다녀 왔습니다. 

코스는  남양주(07:00)->서울양양고속도로->아야진해변->능파대(곰보바위)->백도막국수

->서낭바위->왕곡마을-> 스뭇개바위-> 숙박지(스테이가진)

이코스는 북쪽으로 해변길따라 드라이브와 힐링하기 좋은 코스 입니다. 

눈요기도 했으니, 점심을 먹어야 하겠지요 !!

백도막국수라고 검색하면 되는데, 실제 도착하면 "백도 삼교리 동치미막국수" 라고 

간판이 되어 있습니다. 

하여간 찾아 가면 처음으로 당황하는것이.. 주차장 문제 입니다. 

주차장이 안보입니다...  망설이면서 지나칠때 보이는 주차장 입구,,,  거기에 주차 하면 됩니다.

주차를 한뒤 입구에 들어 가기전에 서성대는 분들이 있으면 대기자 입니다.  대기 순번을 입력하면, 카톡으로 입장순서를

알려 줍니다. 

주말이라서 조금 일찍 갔는데도 약 5분정도 기다렸습니다. 

홀이 크지는 않았지만, 항상 대기자가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맛집은 맞는것 같았습니다.

입장해서 주변을 들러보니, 대부분 수육과 막걸리 그리고 막국수를 주문 하더군요. 우리도... 그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4인기준  수육1 (25,000) 막국수 4, 막걸리 1, 콜라 2 이렇게 시켰음.

수육이 먼저 나오는데, 맛이 일품 입니다. 운전하느라 막걸리를 못 마신것이 아쉽지만,,,,

이어서 나온 막국수는 그 본연의 맛 그대로 인데, 달달한 맛을 원하시면, 수육과 함께 나온 명태포무침과 함께 먹으면

더 맛납니다. 

동치미 국물을 곁드리면  더 맛있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그보다는 명태포무침과 함께 먹는것을 추천 합니다.

쎌프이니.. 반찬은 맘대로 먹을수 있습니다. 

오늘은 맛집을 소개했는데요... 

이후엔 여행지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맛집은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이 아니고, 동해로 여행을 자주 하시는분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동해여행 시즌이 곧 시작 됩니다..

북적거리는 7월이 오기전에 한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숙박지인 "스테이가진"팬션앞에서 카페에서 빌려주는 소품을 이용해서 해변의추억을 연출 했습니다. 

팬션에 가면, 이 바다는 내 앞마당이 됩니다. 

스테이가진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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