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가풍경,,, 그 탄생과 촬영방법

물위에 작은 벌레는 5mm정도 되는 날파리 입니다. 신기하죠.. 날파리 반영까지...

바닥가풍경의 신비는 직접봐도 믿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합성사진이라고 합니다. 굳이 설득할 필요도 없고....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손각대 : 아무런 장치없이 왼손으로 카메라렌즈를 조작하면서 찍은 방법

발각대 : 카메라를 신발앞끝에 올려 놓고 찍는 방법

삼각대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

사각대 : 바닥가풍경을 찍이 위한 네발로 고정해서 물속에 넣고 찍는 방법

일각대 : 외각대라고 하며, 하나의 대만을 사용해서 찍는 방법

이중에서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바닥가풍경 촬영 기법인 발각대와 사각대는 인터넷에 검색을 해 봐도 잘 소개되지 않는다.

아마도, 이 포스팅이 게시되면서 다음에서 검색이 될 것 이다

사진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뷰파인더를 통해서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뷰파인더를 보지않고, 핸드폰처럼

화면을 보면서 찍는 방법이 아닌, 오로지 메타값만을 갖고 사진을 찍을줄 알아야 한다.

발각대로 사진을 찍을때는 물속에서 발이 빠지지 않을정도의 수위에서 찍는데, 뷰파인더는 물론 LCD 창도 볼 수가 없다.

화각또한 볼수 없으니, 랜즈의 중앙을 기준으로 양쪽 화각을 계산해서 찍어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LCD 창이 스위블되거나 회전하는 것이 필요 하다. 케논의 경우 보급기인 6D Mark II 가 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최근에 한대 더 구입을 했다.

타임랩스를 찍기 위해서는 고정된 장치가 필요하며, 그것이 앉은뱅이 사각대 이다. 위에서 보면 드론처럼 보인다.

오래전에 구입을 해서 이름도 가물가물 한데...

사각대로 검색을 해도 나오질 않는다.

사각대를 활용한 바닥가풍경을 찍는 방법을 보여 드립니다...

물도.. 별로 없고,... 하기 때문에 물에 빠질 염려는 없습니다.

바닥가풍경 타임랩스 촬영중...

아마도.. 이렇게 타임랩스를 찍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몇사람 안될것 같습니다... 아직 개인적으로 본적은 없고....

사각대 보이시나요...!!

이날 촬영한 영상입니다.

아직도 구글이나 유트뷰에 '바닥가풍경'으로 검색을 하면 '바닷가풍경'이 아니냐고 되묻고 있습니다.

빨리 표준어로 등록이 되어야 하는데.....

이사진이 절대로 바닷가풍경이 아닌 이유는... 바닥에서 찍었기 때문 이겠지요 !!

바닥가풍경이 있어서, 우유니소금사막을 갈 필요가 없고, 부산의 마천루도 다 이런 기법으로 찍는 것 입니다.

이 사진은 동백섬에서 마린시티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며, 중간에는 수영만이 있습니다.

그 바다의 공간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완벽한 바닥이 되지 않습니다.

부산의 대표적 바닥가풍경... 하지만, 그 누구도 바닥가풍경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말을 쓰면... .왜...일까요 ㅇ??

스트로보까지 장착하고 찍은 기념사진.. 이분들의 인생샷이 되었지요... 2017년 10월..

바닥가풍경이 표준말이 될때까지.. 쭈욱.. 달립니다.

누가 이기나 보자 !

메타값이란 ? 사진이 갖고 있는 정보를 말함... 핸드폰 사진의 점3개를 누르면 나오는 날짜, 셧속,조리개,감도 등을

표시하는것... 일종의 사진에대한 NFT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