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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블러는 움직이는 피사체의 동작을 한꺼번에 찍지 못하는것을 말하며, 쉽게 이야기 해서 셧터속도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0.6초로 찍었기 때문에 움직임을 느낄수 있다.
이런 사진은 잘못찍혔다고 할 수 도 있지만, 연속동작을 위한 사진에서는 필수이다.
특히, 타임랩스에서는 연속동작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정적인 느낌
같은 0.6초로 찍었지만, 모션블러가 머리부분만 보인다.
이럴땐 얼음동작이기 때문에 블러가 없는 것 이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셧터속도가 아주 늦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 모드를 이용해야 한다.
해지고나서 노을이 없어지면, 사진기도, 핸드폰 카메라도 삼각대에 의존해야 한다. 삼각대가 주는 효과는 아주 크다.
사진의 결과물도 삼각대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주 크다.
1초로 찍은 사진, 거의 유령화되는 것 같다
사진은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또다른 느낌을 얻을수 있다.
영상으로 보는 또다른 신세계,
뒤집어진 세상을 보는 따다른 느낌,
사진은 그렇게 많은 결과물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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