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는 방법, 블로그사진 잘 정리하는 방법
이 사진은 어떻게 찍은 것일까요 ??
그리고, 무엇일까요 ??
Canon 6D Mark II, ISO: 200/ F7.1/ 10초/ 70mm
가로등에 몰려드는 쌍날개꼬마하루살이, 여름밤에 가로등 밑에 2~3cm 정도 되는 하얀 하루살이가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그 하루살이를 장노출로 찍은 하루살이궤적이다.
이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DSLR카메라, 70mm 이상의 랜즈, 그리고 삼각대가 필수 이다. 물론 감도를 10000이상 놓고
찍으면 하루살이를 찍을수 있겠지만, 그 결과물은 노이즈(잡음)가 한 가득 일 것이다.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환경에 따라 어떤 도구를 추가 하느냐가 필요 한 것이다.
T스토리블로그에서 사용되는 사진의 대부분(방문후기)은 핸드폰으로 찍는것을 알수 있다. 핸드폰은 그때그개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는 아주 중요한 사진기 이다. 한낮 야외에서는 문제가 거의 없는데, 실내와 밤에는 좀 문제가 있다.
그러면, 실내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잘 찍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딱. 한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사진을 찍은다음 1초간 핸드폰을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찍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다.
사진을 찍을때 셧터속도가 1/30 이하일 경우에는 대부분 사진이 흔들린다. 핸드폰 카메라의 경우에는 흔들림이
더 심하다. 왼손으로 고정하고 오른손 손가락으로 터치할때 흔들릴수 밖에 없다. 누른다는 것 보다는 건드린다는
것이 맞을 것 이다.
이렇게 잘 찍은 사진은 다음 두가지 보정 작업을 하면 된다.
첫번째 필요한 부분만을 잘라내고, 수평을 맞춘다.
두번째 밝기를 조금 어둡게 해 주면 피사체가 더 빛이 난다
그리고, 사진의 전체적인 느낌이 노랗게 느껴질 경우 색온도를 내가 본 상황처럼 낮게 해 준다.
여기서, 잠깐....
오래된 엘범의 사진을 뒤적 거리다 보면 얼굴이 다 붉거나 노랗게 변한 사진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사진을 인화
할때 색온도를 낮게 해서 인화 한 것이거나, 사진을 보관이 잘못 된 것이다.
결혼스넵 같은 고급 사진의 경우 오래되어도 변색되지 않은것은 색온도를 잘 조정해서 인화 했기 때문에
사진색감의 변화가 없는 것 이다.
한장의 사진을 예로 들어 보자 (Snapseed로 간단한 작업)
원본사진(왼쪽) 과 오른쪽 두가지 작업을 통한 보정후에 음식 본연의 색을 느낄수 있다.
미세하지만, 그 느낌의 차이가 있다.
보정을 하게 되면 좀더 섬세한 손길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
첫번째 색온도를 -29로 내리고, 두번째 밝기를 -27로 내렸다.
작지만 하나 하나의 정성이 깃들여야 내 가 쓴 글의 질이 올라 가는 것이다.
또하나의 팁...
사진은 내가 필요한 만큼보다 좀더 넓게 찍는 것이 좋다.
넓게 찍는다는 것은 피사체와 조금 더 떨어져서 찍는 것이고, 그만큼 흔들림이 적다는 것 이다.
그리고 필요한 부분을 잘 펴고 잘라서 쓰면 된다.
핸드폰사진 보정은 snapseed
구글플레이 검색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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