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명물, 수도권 딸기체험농원 [별마을딸기체험농장]

우리동네 명물, 수도권 딸기체험농원 [별마을딸기체험농장]

올겨울 유난히 비쌌던 과일가격 , 딸기도 예외는 아니였다.

특히 딸기 가격이 비쌌던 원인중의 가장 큰 요인은 날씨탓이다.  아무리 스마트팜 이라 할지라도 겨울의 비닐하우스는

일조량이 가장큰 영향이다.  별볼일 없는 우리동네에 이렇게 멋진 농원이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소개한다생긴다. 

 

예약은 필수이며, 네이버에서 

네이버검색화면

본격적으로 딸기체험장을 소개해 보자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오남로 216-35(제1농원)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396-1 별마을힐링팜 

 

제1농원 휴게공간

남양주시장도 인정한 청년농부

딸기농원으로 들어가 보자 !!

청정 그 자체의 스마트팜 

잘 자라고 있는 딸기의 싱싱함, 위에서 보면 이렇게 녹색만 보이지만,

낮은자세로 보면 탐스럽게 익어가는 딸기의 모습을 볼수 있다.

딸기 체험 시간이 끝나면 카페나 마트에 납품할 딸기를 수확한다.

수확한 딸기를 선별하는 농원대표님 부부의 모습을 슬쩍 찍어 보았다.

싱싱함 그 자체의 딸기, 납품전에 한컷

 

네이버에서도 알아주는 딸기체험농장, 외부에서 보면 그냥 큰 비닐하우스 지만, 들어가 보면 신세계를 볼 수 있다.

 

안타까운 이야기... 제2 농원의 탄생비화 

제1 농원은 2020년에 설치를 해서 2020년 11월부터 첫 수확을 하고 있었는데, 2021년 2월 갑작스런 남양주왕숙신도시

산업단지로 편입되어, 오는 사람마다 안타까움을 표시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공룡의 나라기업을 이길수 없는 판단아래

제2 농원을 만들수 밖에 없었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성공을 기원 한다.

이글을 읽는 많은 분들께서도 성원을 해 주시기 바란다.

제1농원은 2024년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질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왕숙신도시의 경우 2018년 11월에 발표 되었으니, 이때라도 같이 편입 발표가 되었다면, 이렇게 힘든 시련을 격을 필요가

없었을텐데,  이전하는 왕숙지구공장이나 물류쎈터의 반발을 잠재우기위해 2021년에 급작스럽게 이곳을 편입한 이유는 단지 땅값이 저렴한 그린벨트 이기 때문이다.  수십년동안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오로지 농사와 관련된 것만을 할수

있도록 묶어 놓은것도 억울한데, 이렇게 수억의 대출을 받아서 만들어 놓은 시설을 어떻할 것 인가 ??  제3자인 나도 화가 난다. LH나 GH는 정부가 허가해준 땅 투기사업체 인것 같다.  공익사업을위한 토지수용에 관한법이 그렇다고 한다. 보상이라도 제대로 해 준다면 모를까 ?? 헐값에 빼앗아 간다. 말로는 적정한 보상이라 쓰고, 헐값에 가져간다. 양도소득세도 딸랑 10% 감액 해 준다고 한다.  그 감면세액의 20%를 농특세로 내면, 감면세역은 사실 제로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