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상, 아름다운 바닥가에서 결혼스냅

여의주가 있는 영상속으로...

내 영상은 대부분 타임랩스로 찍고 있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사람들이 잘 지나가지 않는 방향으로 카메라를

위치 하는데, 이날은 결혼스넵을 찍는 예비부부에게 잠시 이 자리를 빌려 주었다.

결혼스냅을 찍는 사진작가님은 광각랜즈가 없어서 이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사진을 보내 주려 했더니....

별 관심이 없는지 그냥 가 버렸다..... 내겐 멋진 모델만 해준 것일까 ??

이 한컷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준비 했는데..

같이왔던 들러리 친구들이 오히려 멋진 추억을 담아 갔다.

신부는 뭐 알아서 찍으라고 하고...

또다른 커플들도 찍어 주고..

그렇게 8월의 마지막날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