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뱁새가황새쫒아가면가랑이찢어진다1 재미있는 새 이야기, 뱁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재미있는 새 이야기, 뱁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이제 겨울이다. 너무 추워서 사진기도 나도 힘든 계절이다. 11월엔 내 몸도 힘들었고, 날씨도 험해서, 계절의 변화를 담을만한 날씨가 아니였다. 이번달부터는 새들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먼저 새 이름은 성이 없다. 오늘 이야기할 "붉은머리오목눈이"의 경우 이름이 길어서 붉은머리 오목눈이 이렇게 한칸 뛰워서 성과이름이 있는것처럼 쓰곤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모든 짐승의 이름은 다 붙여서 쓴다. 붉은머리오목눈이는 텃새이며 떼로 모여 다닌다. 먹이활동을 할때도 작은 크기만큼 순발력이 대단하다. 사람들과의 거리른 좁혀 주지만, 너무 부산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사진찍기란 정말 힘든 새 이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는 말의 뱁새가 바.. 2022.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