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했던 주말, 일하는사람과 가만히 있는 사람
답답했던 주말, 일하는사람과 가만히 있는 사람 우리는 언제까지 경험치에 의한 배움을 계속해야 하는가 ? 답답했던 주말, 내 자식같은 나이의 젊은이들이 숨도 쉬지 못하고 스러져 갔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그 부모님들께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사람들. 난, 그런 사람이 더 많아 지는데 화가난다 !! 세월호참사이후 최대의 참사라고 말로만 또들고, 또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제발 일좀 합시다 !! 그냥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제발 일좀 해라 !! 이젠,, 한계에 다다른것 같다. 이 비좁은 작은길에도 안전하게 지나갈수 있는 규칙이 있다. 내가 가지못하면 비켜주고, 갈수 있는곳까지 지나가서 또 기다려 주고..... 하지만, 수십명이 함께 가겟다고 하면, 강물로 빠질것이다..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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