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가풍경, 그 추억을 더하다 !!

이 사진은 무엇일까 ?

오랬만에 찍은 바닥가풍경, 모터보트에서 흘러나온 작은 호수....

내겐 이정도 물이라면 호수나 다름없다.

화각을 정렬해 보니 볼만한 세상이 펼쳐진다.

작은호수, 큰세상....

시간은 그렇게 흘러 구름 마져 사라지던때 한무리의 학생들이 강변에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면서 멋진 셀카놀이를

한다.

핸드폰으로 몇가지 설정샷을 보여주니 흔퀘히 추억을 만드는데 동창믈 한다.

바닥가풍경의 기본 점프샷도 해 본다.

키높이는 맞는데, 영 발이 제각각이다.

역시나.. 100프로 만족하긴 힘들지만, 정말 잘할때까지 하늘을 날았다.

드래서 완성한 점프샷의 완결판. 2프로 부족하지만, 나름 성공적이다.

본인들 스스로 만든 추억샷 1

앞모습도 했는데, 웬지 첫번째의 뒷모습이 더 조화로운 모습이다.

잠시 휴식시간, 역시 뭔가 허전하다

한박짜 쉰뒤에 이렇게 젊음의 행진까지

임금님 무등샷

무등을 태운 임금님을 향한 내시들의 향연일까 ?? 꼭 이 포즈를 찍어 달라고 했다.

뭔가 느낌이 왔다..

이렇게 마무리 하면서

수고해준 서울과학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한다.

이들의 멋진 추억은 이곳에서 계속 꿈틀 거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