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는 방법, 사진은 추억이 아니라 역사

사진을 잘 찍는 방법도 중요 하지만, 사진을 잘 보관하는것도 중요 합니다.

디지탈사진 이전의 아날로그 시대에는 엘범에 잘 관리 했지만, 지지탈 사진시대에는 한번 보고

그대로 영구보관 됩니다. 핸드폰 바꿀때나 다시 한번 보거나, 자료가 이동 되겠지요 ?!

오늘의 에피소드는 가수 "요요미" 이야기 입니다.

때는 2018년 11월 제가 가입한 자동차 동호회 "싼타페TM페밀리(자동차카패)"라는 곳에서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모임을 했었습니다... 따로 홍보관련 회원이 없어서, 이 행사의 사진및 영상을

찍었는데, 마침 그때 "요요미" 라는 가수가 온다고 해서, 나름 홍보겸 동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당시엔 이름을 처음 들었을정도로 무명 가수 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열창하는 모습은 프로보다

더 열정적 이였지요 !!

이때 만약 유명 가수가 아니라고 영상도 사진도 찍지 않았다면, 나는 그냥.. 아.. 그 때 봤다...

그거 하나 밖에 남는것이 없겠지요 !!

그래서, 유명하지 않아도 기록해야 할것은 기록해 놓아야 하는 것 입니다.

지금 내 사진기 속의 사진도 컴퓨터나 외장 하드에 옮겨 놓으세요 !!

핸드폰을 분실하거나, 망가지거나, 좀비폰이 되면... 내 인생의 반은 날아가는 것 입니다.

아래 영상은 2018년 영상을 재편집한 것이며,

작년 불후의명곡편에 아버지와 함께 나온것을 기념해서 재 업로드 한 것 입니다.

효녀,, 요요미...

제 회원수는 472명 이지만, 이때 재업로드된 조회수는 39천 이상 입니다.

내겐 유명가수의 영상이 하나 있다.. 뭐 그런 자부심이 생긴다고 할까요 ??

요요미 가수의 영원한 사랑을 기원 합니다.

한번 보시면,, 요요미가 왜 성공을 했는지 아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