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는 방법,,, 자연현상의 이해

혹자는 말 합니다....

사진기 그거 뭐 별겁니까 ? 그냥 셔터 누르면 되지 ?!

핸드폰사진 뭐 별겁니까 ? 그냥 보는대로 누르면 되지 ?!

네.. 사진기.. 핸드폰사진기.. 다 뭐 별거 없습니다. 그냥 보이는데로 찍으면 되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왜.. 사진을 잘 찍기를 원하 시나요 ??

그것은 사진기 이외의 환경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 입니다.

사진기에 대한 이론은 다 배웠다고 치고....

오늘은, 자연현상의 이해에 관해 아주 짧게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구름 이야기 입니다. 구름은 과학적으로 분류하면, 10여개로 분류 된다고

하는데, 전 과학자가 아닌만큼 딱 2가지.. 뭉게구름과 적란운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뭉게구름은 우리가 흔히 두둥실 두리둥실 구름떠가네.. 하는 구름 뭉실뭉실한 구름이

뭉게구름 입니다.. 말 그대로 떠가면서 생성되고 소멸되는 반복을 합니다. 햇빛을 받으면

하얀 뭉게구름, 햇빛을 받지 못하면, 뭉게먹구름(먹구름)이 됩니다... 비가 올 확율이 높지요.

다음은 적란운 입니다.

적란운은 열대지방에서 주로 볼수 있으며, 구름의 모양이 알프스산봉우리처럼 자라는것을 말합니다.

수직상승하면서 꾸물꾸물 대면서 자랍니다.... 마치 팝콘이 지속적으로 터지면서 붙어가는 과정

이라고 하면 쉬울까요 ?!

요즘처럼 섭씨30도가 넘고, 바람이 불경우 생길수 있습니다. 수증기의 활발한 활동으로 한장소

주변에서 생기면서 구름이 자란다.. 라고 저는 표현 합니다.

뭉게구름의 경우 대부분 해지기전에 모두 사라 지지만, 적란운은 해가 져도 꿋꿋하게 성장활동을

계속하기 때문에 꿈툴대는 구름 모양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타임랩스 영상이 가능합니다.

어제도 그 적란운을 멋지게 키워 냈습니다.

적란운과 뭉게구름의 생과사를 봅니다....

구름멍... 이라고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