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 점심과 저녁은 어디서 ??

여행의 행복,

어디서 즐겁게 구경하고 사진찍고

어디서 맛난음식을 먹고

어디서 잠을 푹 잘수 있을까 ?

 

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수 이니 

삼척여행에서 추천할 숙박지는 삼척항 근방의 오분동 해안가 펜션이 좋다. 

이곳은 바닷가 절벽에 위치하고 있어서 장애물 없이 바다조망을 즐길수 있다. 

비용은 조금 부담이 되지만,  바로 바다위에서 내려다 보는 그것 하나 만으로 동해안을

다 갖은 기분이다. 

이 일대주변에 펜션이 많으니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면 된다. 

창문을 열고 찍은 동해일출

새벽 4시부터 여명이 시작되고, 5시쯤 햇님이 웃어주니 잠시 만난뒤 다시 아침 꿀잠을 잔다. 

 

어디로 갈까 ?

BTS해변의 맹방해수욕장, 한국의나폴리라고 할수 있는 장호항에서 케이블카도 타고 스노클링도 할수 있다. 

케이블카에서본 장호항 

깨끗한 바닷물이 반짝 거린다.

용화에 내려서 해변옆 포구쪽에서 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다. 

다시 장호항 바위섬에 올라 갈매기와 새우깡 데이트를 하고.

이젠 저녁을 먹으러 다시 삼척항으로 고고.

삼척항인근의 이사부장군횟집에서 저녁(점심)을 먹는다

4인상기준 넉넉하게 먹을수 있고, 가격표가 있어서 바가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이 가장 인상적이며, 전혀 부족함이 없다. 

마무리 매운탕

횟집추천 건어물집인데, 식당에서 100미터쯤 삼척항으로 가면 보인다. 

상호가 두개인데, 밝은 조명이 켜진곳을 추천한다. 

그리고, 저녁산책은 삼척장미공원에서...

5월하순경에 장미축제를 하기 때문에 6월중하순경인 요즘은 2차 장미개화기의 시작인것 같다. 

7월 초순에는 또다른 장미공원의 모습을 기대해도 될것 같다.

산책로에서본 삼척의 상징 시멘트공장 야경

이제,,, 숙소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다. 

펜션밀집단지에는 편의점이 없으니 라면이나 간식꺼리, 그리고.. 음주에 필요한 물품은 준비해서 가는것이 좋다.

이렇게 삼척항 주변의 여행을 소개한다. 

모두 직접 방문한 방문기이며, 직접찍은 사진이다. 

 

장미공원에서 고양이와 잠시 데이트..!!

 

육아중인 고양이 부부(??) 삼척장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