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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맛기행

삼척여행, 쉬어갈땐 카페 마마티라(솔비치 삼척)

by 연제(硏齊)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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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여행, 쉬어갈땐 카페 마마티라(솔비치 삼척)

여행에서 쉼이 필요할때, 삼척에선 마마티라 카페에서 

 

업체등록사진(항공사진)과 추암에서 바라본 풍경(우측)

초행길이라 찾는데 고생을 했는데, 거꾸로 나와보니 편하게 찾아오는 방법이 있다. 

네비에 솔비치주차장을 치면 한참 걸어가야 하고, 마마티라로 검색해서 찾아가면 친절하게 주차장까지 안내를 해 준다. 

좌측편에 추암 형제바위가 보이면 잘 찾아가는 것 이다. 

주차료는 카페 이용시 3시간 무료이다.  이런 친절한 후기를 읽고 갔다면,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탁트인 전망은 자리에서 일어날수 없게 한다.

밖에서 솔비치 전경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의 여유... 

현실은 너무 더워서 사진만 찍고 실내로 복귀

핫스팟 포인트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가격표... 조금 눈길이 가는 가격이다. 

커피외에 추가로 특별한 것을 하나 더 시켰다..

눈길을 사로잡는 망고빙수.... 37,000을 과감하게 투자 한다. 

실제로 보니 도저히 먹을수가 없다....

복숭아 씨를 분해하고, 시럽과 과자를 불리기 위해 빙수위에 얹는다.... 순식간에 파괴되는 원래의 모습

녹기전에 먹어야 한다....   카스테라같은 빙수는 그렇게 입으로 녹아 들어 간다. 

 

그외 다양한 작은 빵과 조각케익의 모습

마마티라에서 바라본 솔비치 전경

솔비치와 함께 인증샷은 이 노란테이블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메인홀 꼭대기에 위치한 옥상정원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 한다.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마마티라(사진중앙)

삼척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마마티라... 

하지만 성수기에 접어드는 요즘 평일이 아니면 앉을 자리가 있을지는 모를 일 이다. 

여기서 다음 코스는 추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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