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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강공원 차크닉의 명소, 지킬것은 지키면서

by 연제(硏齊)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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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차크닉의 명소, 지킬것은 지키면서

한강에서 유일하게 한강뷰를 바라보며, 해넘이를 볼수 있는곳.차크닉을 즐기기 위해 찾는 이곳은 6시 이전에 도착해야 한강뷰를 즐길수 있는

모퉁이라도 차지 할수 있습니다.  가끔은 인도에 세워놓고 버젓이 한강을 바라보며, 라면 한사발을

즐기는 몰상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신이 바로서지 못한 몰상식한 사람들.. 여러분도 많이 봤겠죠.

그곳이 바로 한강공원잠실 제1주차장, 평일에도 강변뷰쪽 주차20여대의 경쟁이 치열 합니다. 

저는 한강 해넘이를 찍기 위해 자주 찾는데,  주말엔 저또한 차를 댈수가 없어서 대기해야 할 정도 

입니다.... 이글을 소개하고 나서... 더 주차난에 시달리는것은 아닌지...

 

주의할점, 자전거길이 인접해 있어서 가끔은 라이더의 시선이 가까이 느껴질때가 있다.

이동시에 서로 주의 해야 하겠지요 !!

 

각설하고, 이곳은 봄, 여름, 가을에 해넘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한강뷰가 가장 넓고, 탁트인 시야

뚝섬윈드서핑장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모습도 노을과 함께 즐길수 있습니다. 

요즘 차박이 대세라지만, 정말 공중도덕은 꼭종 지켰으면 합니다. 

나만 즐겁다면 다가 아닌, 주위의 사람들도 같이 즐길수 있는 그런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하는데, 

점점 좋아 질것이라 생각 합니다. 

잠실공원제3주차장 선착장도 넓고 좋습니다.

 

노을은 구름과 함께해야 제 멋인데, 요즘은 통 구름보기가 힘드네요. 아니면, 너무 구름니 많아서 

탈이고,,,,

 

며칠동안 해넘이 위주로 담은 한강뷰를 소개 합니다. 

 

https://youtu.be/YZlinhzoRgU

 

차박하면서 바라보는 새로운 한강의 모습.

산책하면서 바라보는 

라이딩 하면서 바라보는

그 모든것을 사진으로 담는 나의 모습...

 

즐기는것은 자유지만,  남의 자유까지 뺏어가면서 자유를 만끽하면 안되겠지요 !!

올바른 차박 문화가 정착되길 바래 봅니다. 

 

한강공원주차비 : 1일 최대 10,000 

하지만, 한강공원여의도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단, 밤 11시 ~ 아침 8시 까지는 모두 무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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