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여행 가기전에 꼭 가봐야 할곳

울릉도여행 가기전에 꼭 가봐야 할곳 

울릉도 여행을 가는 코스는 여러곳이 있지만, 오늘은 묵호항에서 출발할경우 꼭 들러봐야 하는

어달리 해변과 묵호항 주변 이야기 입니다.

묵호항에서 울릉도로 갈때 대부분 오전에 출발하니,  어달리해변에서 일출을 보는것을 추천한다.

이 등대는 빨간색이며 물고기등대라고 불리우는데,  일출각이 맞을경우 아래 사진의 등대에 햇님을 넣을수도 있다.

이 사진을 찍은때가 5월19일이니,  5월~6월 그리고 가을에 가능하다.

이 사진은 갈매기가 태앙을 등에 업고 오는 순간 이다.

 해맞이를 끝낸뒤  묵호항 맛집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묵호항 전망대에서 항구 전체를 한번 둘러 보는것을 추천 한다.

사진에서 중앙부에 위치한 건물이 전망대

묵호항 전경

울릉도행 여객선

왼현이 묵호항 터미널 오른쪽이 주차장 입니다.

비가내린후 라면.. 이런 사진을 찍을수 있는 행운이 있습니다.

잘 보면 숨은 보석같은 화각이 있습니다.

이쪽은 해변쪽 주차장이며,저 섬(?) 우측편으로 쭈욱 올라가면 어달해변 가는 길 입니다.

울릉도 독도  여행을 마치고, 묵호항 주변을 여행하면 알찬 여행을 하는 것 이다.

묵호항 주변 여행지

묵호등대, 논골담길,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등  저 산 주변에 많이 분포 되어 있다. 

결론, 묵호항에서 울릉도 독도 여행을 갈때는 새벽 일찍가서 어달리해변에서 아침 해맞이 구경하고, 묵호항 주변 어슬렁

거리다가 배타고 울릉도로 고고 하면 된다는 이야기...

다음엔 울릉도 여행기 시작 합니다. 

참고로, 울릉도 독도 여행은 대부분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여행이며,  봄, 가을이 적기 이다, 

여름엔 태풍으로 그 일정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기 힘들고, 설사 울릉도에서 여행을 하더라도 발이 묶일수

있기 때문에 여름은 우여곡절이 많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