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말4초에 가야할 서울 벚꽃데이트 코스

3말4초에 가야할 서울 벚꽃데이트 코스

1. 여의도 봄꽃축제는 공식적으로 2023.4.4일 부터 시작 되지만,  금주말이 최고의 절정기가 될듯하다.

    가장 핫한곳은 서강대고 남단에서 국회의사당을 한바퀴 도는 코스를 추천한다. 

    교통편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에 하차해서 대로변 벚꽃길을 피해서 공원길을 이용해서 서강대교 남단까지

    이동하는것을 추천 한다. 

    여의도벚꽃은 밤에 조명과 함께 보는것이 가장 아름답기 때문에  6시쯤 도착해서 국회의사당길을  

    한바퀴 도는것을 추천 한다. 

    공식적인 축제일인 4월4일이후에는 꽃이 50%이상 낙화가 예상되니, 오늘(3월30)부터 가는것을 추천 한다.

  

 

비가 내리면 볼수 있지만, 좀처럼 볼수 없는 여의도 63빌딩 주변의 원두막과 벚꽃 2018년 4월4일 촬영

자세한 안내 사항은 영등포구청 블로그를 참고 

나의 질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을 보장해 준다 !!

 

🌸2023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2023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사전 질서관리 및 차량통제기간 안내>

 

2. 낮에 가면 좋은곳은 성내천 주변 벚꽃길이다. 

2호선 잠실나루역에서 하차하여 잠실고등학교나 서울아산병원 방향으로 가면 된다.  성내천 주변은 송파둘레길로 

자전거길과 인도만으로 이루워진 벚꽃터널길이며, 벚꽃길 주변에 개나리가 활짝 피어서 다른곳보다. 낮에   걷기

좋으며, 추억의 발자취를 남기기조 좋다. 

이곳에는 간이 화장실이 없고, 바람이 불면 성내천에서 불어오는 악취를 감내 해야 한다. 도심의 하천이라 그렇게 

깨끗한 편은 못되는것 같다. 

 

추천시간대는 오후 3시정도 도착해서 아산병원 반대쪽을을 따라 쭈욱 올라가면서  올림픽공원 쪽으로 갔다가

아산병원쪽길로 내려 오거나,  올림픽공원에서 다시 석촌호수 방향으로 가는것을 추천 한다.

아산병원으로 다시 내려올 경우 잠실나루역으로 가서 한정거장 이동하여 잠실역으로 가면 석촌호수와 가깝다.

야경과 함께 보는 석촌호수길의 벚꽃길은 색다른 멋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모델료대신 찍어준 사진-꽃에 핀을 맞춰서 모델을 블러 시킨다.

추억도 만들어 주고....

3. 석촌호수길은 주변에 먹걸이와 편의시설이 있으니 여유있게 즐길수 있다. 

 

2016년 4월 8일 촬영한 사진 

 

결론적으로, 여의도에서의  벚꽃데이느트 석양과 함께 늦게까지 밤을 느낄수 있고,  성내천 벚꽃길과

석촌호수 벚꽃데이느는  오후부터 밤까지 즐기면 된다.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벚꽃의 계절, 나 하나 부터 질서를 지켜서 소풍나온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눈살을 찌부리는 일이 없어야 모두 즐거운 나들이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