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의 마음으로, 화려한 외출
골린이의 마음으로, 화려한 외출 2022. 8. 16 즐거웠던 골프 이야기 밤잠을 설쳤다. 골프 라운딩이 잡히면, 어릴적 소풍가는 그 설레임하고 똑 같다. 2019년 여름을 끝으로 골프채를 놓고 한동안 잊었었는데, 7월말에 친구가 함께 골프 치러 가자고 연락이 와서, 모처럼 함께 하기로 했다. 항상 그렇듯 우리는 차를 함께 타고 이동을 한다. 역시 가장먼 내가 제일먼저 도착 동서울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4시 35분... 만나기로한 시간보도 15분 일찍왔다. 장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원한 새벽공기를 마셔 본다. 하루동일 12,000이면 된다.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골프, 그동안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수다를 떠는 동안 벌써 골프장에 도착했다. 처음 와보는곳인데,, 조용하고, 우려했던 비도 내리지 않았다..
2022. 8. 25.
한여름밤의 꿈,,, 7월 한달간의 기록
한여름밤의 꿈,,, 7월 한달간의 기록 한장소에서 매번 사진을 찍는다는것 자체가 어쩌면 지루하지만, 매일매일 바뀌는 하늘의 모습을 보면 안갈수 없다. 여름에 한강에서 노을을 볼수 있는곳은 잠실, 반포, 이촌,망원 이 대표적이다. 다른곳은 해넘이를 직접적으로 보기 어렵고 사각으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엔 한강이 가장넓은 화각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로 이곳을 찾는다. 7월1일 뭉게구름이 멋졌지만, 해넘이 순간엔 대부분 사라진다. 7월6일 은은한 빛이 좋던날 바닥가풍경으로 보는 멋진 날 7월7일 역광의 노을보다는 순광의 구름이 멋진날 7월8일 골든리트리버견주와 함께 멋진 연출... 최고의 순간이 .. 이정도 7월11일 심심한날 7월12일 구름의 움직임이 거의 정지된것 같은날 7월14일.. 7월중 가장..
2022.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