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네콩탕] 따뜻한 전골이 생각날때, 남양주시 가성비 맛집

[고모네콩탕] 따뜻한 전골이 생각날때, 남양주시 가성비 맛집 

시골 동네의 한적한 맛집 고모네콩탕, 남양주시의 황태두부전골로 아주 유명한 맛집이다.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되는 딱 한집....

동네에서 유일한 음식점이며, 밤에 홀로 빛나는 고모네콩탕 

 

위의 메뉴 중에서 황태두부전골을 좀더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콩탕이 스프처럼 에피타이저로 먼저 나오는데, 고소한 맛이 있다.

아래와 같이 전골남비에 어느정도 끓여서 나온다.  4인분 인데 넘칠듯 가득 하다.

 

육수가 많으면 끓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싱겁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앞접시 두곳에 육수를 덜어 놓는다.

어느정도 끓게 되면 각자 앞접시에 두부와 황태를 덜어놓고,  덜어놓은 육수 한그릇을 넣는다. 

그러면 더 맛있는 전골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나머지 앞접시에 남은 육수는 밥을 말아서 먹을때 데우는 느낌으로 넣어 주면 된다.

 

AI가 만들어준 분위기 사진

다 먹을때쯤 나오는 얼음동동 수정과.... 

수정과를 마시면서 깔끔한 입안의 향기를 느끼면서 음식점을 나올수 있다. 

단골이라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게 먹는지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다. 

주방장님한테 육수좀 덜 넣어 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주방장님의 철학에 반하는 일은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