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후유증, 미각도 후각도 없다
코로나후유증, 미각도 후각도 없다 코로나 걸리면 나만 손해, 웬지 억울한것 같지만, 대신 해 줄수 없는것. 부모님과 함께 사는 나로서는 될수 있으면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 혹시나 나로 하여금 연로하신 부모님께 코로나가 전파 된다면, 그보다 더 민망한 일이 없기 때문이다. 7월중순 아버님께서 나몰래 단체 여행을 다녀오신후 코로나를 선물받아 어머님께도 드리고, 2주간이 최악의 악몽 이였다. 어머님께서는 다행히 아무런 부작용이 없이 코로나를 극복 하셨는데, 아버님께서는 2주동안 병원을 계속 다니셨다. 폐렴이 걱정되어 여러번 X-Ray를 찍으셨다. 식사도 못하시고, 4번이나 영양제로 연명 하시다가 결국 8월9일 다시 입원을 하셔다. 다시 반복되는 검사의 연속, 피검사, 소변검사, 또 X-ray 담당 의사..
2022. 8. 11.
주말엔 농사,, 충전식 예초기 사용기
주말엔 농사,, 충전식 예초기 사용기 오늘은 인기없는 풍경사진 영상은 쉬고, 어제 산 충전식 예초기 영상을 만들어 봅니다. 원래 영상을 만들 생각을 안해서, 중요한 개봉기및 조립기도 안 찍었는데, 사용하다보니, 개선점이 있어서 제초작업을 중지하고 마눌님께 부탁해서 촬영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해서.. 이렇게 저렇게 몇컷 찍었습니다.... 찍고 보니, 모델의 질이 떨어져서 몇번이고 영상편집을 포기 하려다가... 희생(?) 하기로 결심하고, 최대한 얼굴을 제외 하고, 영상을 편집해 봅니다. 사실 예초기는 매년 3~5 회 정도 사용 합니다. 자주 쓴다면 동력식 예초기가 힘도 좋고, 성능면에서 뛰어 나지만, 보관및 관리가 어려운것이 사실 입니다. 특히, 자주 안쓰다 보니 고장이 나는 경우가 빈번 한 것 입니다. 지..
2022.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