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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맛기행156

갈비먹고 물놀이도 할수 있는곳, [이동궁전갈비] 갈비 맛있게 굽고, 잘 먹는 방법 20여년전 강원도 화천의 다목리에 장인어른께서 전원농부로 계실때, 백운계곡을 통해서 화천을 자주 갔었을때 그 갈비냄새는 지금도 잊을수 없었다.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신후 이동에 갈일이 없었는데, 아버님께서 이동갈비가 드시고 싶다고 해서 이곳저곳 찾아 보다가 이곳 이동궁전갈비를 찾게 되었다. 어쩌면 백운계곡 갈비촌 입구를 1km못미쳐서 가장 큰 갈비집이 아닐까 한다 남양주에서 이곳까지 약 55Km 한시간 거리지만, 주말 드라이브겸 포천을 한바퀴 돌 예정이다. 잠시 흔들의자에서 쉬면서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가 있는 분수대 주차장은 상상 그 이상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동갈비가격은 거의 동일한 수준이며, 맛도 거의 다 비슷 하다고 한다. 미국산으로 양념에 숙성을 잘 하느냐, .. 2023. 7. 23.
[영상으로 보는 한강풍경] 장마철의 날씨, 하늘빛이 맑던날 장마철의 날씨, 하늘빛이 맑던날 영상으로 보는 뚝섬한강공원의 멋진 날들 7월 7일, 7월 17일 https://youtu.be/YkSwIPTdYTI 하늘빛이 맑던날, 빛을 잃은 구름은 약간의 노을빛만을 머금은채 사라 지고, 건물에는 노을빛이 스며 든다. 낮게 드리운 빛을잃은 구름 먹구름이 되어 스러지고, 건물들도 노을빛을 머금는 시간 . 잠실대교의 밤은 그렇게 평화롭게 조명빛에 밝게 빛난다 장마에 뚝섬공원이 잠긴후, 깨끗하게 청소된 공원 광장에서 바닥가풍경으로 담은 또다른 마천루의 모습 큰 고래도 한마리 바다인듯 헤엄쳐 간다. 아기고래를 품고.... 2023. 7. 22.
장마철의 한강공원풍경, 서울함이 지키는 한강 장마철의 한강공원풍경, 서울함이 지키는 한강 https://www.seoulbattleshippark.com/ 서울함공원 서울함 공원은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30년간 해양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퇴역한 서울함을 비롯하여, 참수리호, 잠수함 총 3척의 퇴역 군함을 이용하여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함상테마파크 seoulbattleshippark.co.kr 자세한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 참고... 강에서 보는 해군함정의 모습 개관 시간에는 함정에 들어가서 속속들이 살펴볼 수 있다. 여름 7월에는 김포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태양속에 담을수 있다. 장마철에 볼수 있는 무지게 이런 날씨에도 사진가는 기다려 본다. 그러면 이렇게 빛이 올라오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한강에서 보기 드믄 장마철의 노을빛 서을함도 노.. 2023. 7. 17.
남양주 맛집추천, 동산오리촌 남양주 맛집추천, 동산오리촌 여름 보양식 오리, 남양주엔 저렴하고 맛있는 오리로스집이 있다. 동산오리촌 남양주시 진건오남로 명품길을 따라 가다가 오남리 고개를 넘어가진전 오르막 시작부분에 위치 약간 커브길이라서 들어갈때 조심 해야 한다. 오래된 건물 이지만, 실내는 깨끗하게 단정되어 있다. 주차장은 넓직한 편이다.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이며, 단체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4인기준 로스 1.2Kg 이면 충분하다. 추가반찬은 쎌프이며,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국수도 맘껏 즐길수 있다. 별도비용 없음 기본 반찬 셋팅 느끼함을 달래주는 물김치가 맘에 들었다. 1.2Kg인데, 두번 나눠서 구워햐 한다. 바쁘지 않을때는 아주머니께서 불과 익는것을 점검해 주신다. 두번째 더덕과 버섯을 올려놓고 굽.. 2023. 7. 16.
행주산성에 가면 행주국수 행주산성에 가면 행주국수 행주산성에 가면 꼭 가봐야할 국수 맛집, 행주국수 행주국수 입구에 도착하면 갈림길이 나온다. 아저씨 두분이 양쪽에서 경광등으로 살짝 살짝 자기쪽으로 오라고 손짓한다...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다. 사실 두집다 유명한 국수집이다. 오른쪽 국수집은 매주 월요일 쉰다. 왼편 행주국수집은 거의 연중 무휴이다. 오늘 소개하는 행주국수 입구 이곳은 라이더들이 많이 찾아서 더 유명해 진 곳이며, 복잡함을 해결하기 위해 선불로 주문후 좌석번호에 앉으면 된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육수를 담아서 천천히 음미 하다 보면 음식이 바로 나온다. 아직은 서울보다 음식값이 착한 편이다. 여름에 맞게 콩국수, 냉메밀국수,비빔국수를 소개 한다. 푸짐한 양이며, 설탕을 넣어서 먹으면 고소한 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2023. 7. 13.
지금양평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가 ? 지금양평은,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는가 ? 답답한 마음에 찾은 두물머리나루터의 아침, 정말 황홀했다. https://youtu.be/oSctrpLh5fM 지금 양평군민들의 마음은 아마도 이렇지 않을까 ?? 2022년 까지는 희망이 있었는데.... 그 뜨거룬 시절이야 그렇다 치고, 지금은 세미원에서 연꽃축제가 한창이다. 주말엔 교통지옥이니 평일에 다녀올것을 추천 한다. 하지만, 여행은 역시 주말에 가야 하는데..... 양평고속도로 생기고 양수리에 나들목 하나 생기면, 참 편할텐데,,,, 그렇게 쉬운데, 왜 그렇게 어렵게 하려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http://www.semiwon.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62 2023 세미원 연꽃 문..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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