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점심은 광천막국수에서

제천에 가면 여러곳을 갈수 있다.

먼저 비룡담저수지, 의림지를 가면 된다.

비룡담저수지는 의림지 위에 위치해 있으며, 비룡담저수지가 만수위가 되어야 의림지로 물을 흘려 보내는것 같다.

비룡담 저수지에 물이 별로 없어서 의림지 폭포가 휴무에 들어 갔다.

야경으로 보면 멋있는데, 실물은 아주 작았다.

인증샷 핫포인트

평화로운 의림지

폭포는 조용하다. 굳이 용추폭포라고 부르는 이유가 궁금하다. 수위가 높아져서 떨어지는 물인데....

마치 산정호수의 폭포와 거의 흡사하다.

자.. .배고프니 이제 막국수 먹으러 가야 한다.

광천막국수로 검색하면 여러곳이 검색되는데, "미당광천막국수"로 검색해야 실수를 안한다.

아래사진에서 왼쪽이다.

미당은 동네 이름이다.

가격은 일반음식점 가격하고 유사하다.

깔끔한 반찬 두개

수육도 하나 시키고

물막국수와

비빔국수

살짝 비벼본다.

다음에 다시 가면 건너편 한방막국수를 먹어볼 예정이다.

진입로가 협소해서 나오는 차와 마주치면 눈치껏 먼저 비켜줘야 내가 갈길이 편하다.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둘다 더 배고플 것 이다.

제천시내에서 조금 떨어 졌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다.

제천여행시 시원한 막국수와 수육의 맛에 흠뻑 젖어보는것도 여행의 행복일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