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434 한강 여름밤풍경, 아름다운 노을과 구름행진 한강의 여름밤풍경, 아름다운 노을과 구름행진 한강에서 볼꺼리가 가장 많은곳 한강공원 반포지구, 여름밤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과 밤풍경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인해 주차장은 항상 만원이다. 세빛섬옆 외딴섬 옆에 서래나루가 있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여름밤의 풍경을 감상해 보자 타임랩스 영상 https://youtu.be/EcYG60EGTww 서래나루 옆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와 이촌의 레미안첼리투스 점점더 밀려오는 뭉게구름 마치 증기기관차의 연기처럼 바람따라 흐른다. 노을빛에 물들어 가는 한강 동력을 잃은듯 점점 사라지는 뭉게구름 다시 밀려오는 뭉게구름 야경으로 보는 한강의 빛과 건물의 빛이 함께 조화롭다 하늘빛의 구름이 밤빛을 찾아 간다. 나도 퇴근할 시간 이다. 촬영일자 2023. 7. 26. 촬영.. 2023. 8. 12. 6호태풍 카눈, 폭풍전야의 날 파노라마 6호태풍 카눈, 폭풍전야의 날 파노라마 눈으로본 그 화려한 순간을 파노라마로 만들어 보자 6장으로 만든 파노라마 눈으로 보기 힘들땐 동영상으로 찍고자 하는 처음과 끝을 정한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는 반대방향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찍는 방향을 선택했다. 바람의 방향이 그렇게 움직이는 듯 했다. 1. 처음 시작화면 2. 위 사진의 반이상을 겹치는 것으로 생각해서 두번째 사진을 찍는다. 3. 동일한 방법으로 세번째사진 4. 네번째사진 5 다섯번째사진 6. 여섯번째 사진 핸드폰의 경우 파노라마를 즉석에서 만들수 있어서 좋지만, 이렇게 한장 한장의 사진을 추출 해 내는것은 할 수 없다. 이렇게 한장한장의 사진을 잘 편집해서 만들면 좀더 선명한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수 있다. 촬영일자 : .. 2023. 8. 11. 6호태풍 카눈, 폭풍전야의 8월9일 6호태풍 카눈, 폭풍전야의 8월9일 태풍은 대기를 청소해 주고, 바닷물을 정화해 주는 순기능도 있다. 사진가들에겐 태풍의 멋을 담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어제가 그랬다. 어제 두시간의 기록 카메라를 설치한후 20여분후 6시29분, 희망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7시21분 남산에 걸린 햇님, 하늘에 흐르는 구름에 빛이 감돌기 시작한다. 7시23분 하늘에 노을빛이 맺히기 시작한다. 7시28분 순식간에 하늘이 불타 오르자 시작한다 7시34분 노을빛에 핑크빛이 감돌기 시작한다. 햇님은 수평선 넘어로 안녕을 하는 시간 7시38분 노을빛이 가장 아름다운 노랑과핑크가 공존하는 시간 7시42분 이젠 이별의 시간 노을빛과 핑크의 경계가 사라진다. 7시50분 정열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전 서서히 빛에 물이 빠지기 시작한다. .. 2023. 8. 10. 한강의 낭만이 있는곳, 덕덕구스X피맥 시그널 라운지 한강의 낭만이 있는곳, 덕덕구스X피맥 시그널 라운지 오늘 소개할 곳은 구스아일랜드의 덕덕구스X피맥 이다. 대부분 음식을 맛본후 추천할만 하면 소개하는 데, 오늘은 장소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곳을 소개한다. 이곳은 한강공원 망원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함공원과 인접한 한강위의 인공구조물이다. 한강공원반포의 세빛섬처럼 생각하면 된다. 1층은 이마트편의점 2층은 스타벅스 3층이 덕덕구스이고, 4층이 덕덕구스 루프탑이다. 저녁을 먹지 않았다면, 3층에서 식사를 했을텐데, 식사를 마치고 사진을 찍어야 하니, 어쩔수 없이 루트탑에 올라야 했었고, 종업원에게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 다음에는 음식을 먹으면서 미안해 하지 않으면서 편하게 또다른 멋을 즐길 예정이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더위와 맞설 수 밖에 없었.. 2023. 8. 9. 6호태풍카눈, 그 언저리의 서울 6호태풍카눈, 그 언저리의 서울 6호태풍 카눈이 일본열도를 맴돌고 있고, 우리나라는 주말 12일쯤 통과 한다고 한다. 오락가락 하는 태풍, 그 힘은 강력해서 우리나라 대기를 맑게 청소해 주고 있다. 아직까지는 고마운 바람인데, 태풍으로 바뀌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할지, 걱정이다. 누가 나를 지켜주지 않으니,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 요즘들어, 스스로 지키는 것에 아주 익숙해 져야 한다. 모처름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을 사냥했다. 손에 잡힐듯 두둥실 떠다니는 뭉게구름은 더위정도는 신경쓸 시간도 없었다. 한강공원 잠원에서 바라본 한강풍경 노을이 물들때쯤 세빛섬쪽으로 이동해서 노을을 또 찍었다. 시간대별로 변화무쌍한 하늘 최고의 순간... 촬영일자 : 2023. 8. 7 세빛섬에서 자신의 안위는 그 누구도 지켜.. 2023. 8. 8. 이열치열, 더워도 뜨거운 노을은 못참는다 !! 이열치열, 더워도 뜨거운 노을은 못참는다 !! 한낮 기온이 35도, 나무그늘이 그리운곳 한강에는 공원이 많아서 나무그늘이 많지만, 의외로 그늘이 별로 없다. 왜 일까 ?? 나무밑에 가지가 없기 때문이다. 보기에만 멋진 나무들, 하지만, 그늘은 나무와 동떨어진 20미터 후방에 있다. 땡볕에 사진찍는 나는 열정 하나로 버틴다고 하지만, 사실 이것은 미친 짓이다. 오늘은 타임스텍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언젠가 드라마에서 한땀한땀 만든 옷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타임스택이 바로 사진 한장 한장을 더해서 만드는것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면 구름층이 하나씩 결로 보이는데, 그것이 구름 하나 하나가 지나간 자리를 더해서 만든 한장의 사진이다. 왼쪽 중앙부는 노을빛이 물들때이고 중앙의중앙 짙은 노란색은 노을이 익어가는.. 2023. 8. 6. 사진 잘 찍는 방법, 모션블러로 움직이는 사진을 만들어 보자 !! https://youtu.be/eTK87VeI9mg 모션블러는 움직이는 피사체의 동작을 한꺼번에 찍지 못하는것을 말하며, 쉽게 이야기 해서 셧터속도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0.6초로 찍었기 때문에 움직임을 느낄수 있다. 이런 사진은 잘못찍혔다고 할 수 도 있지만, 연속동작을 위한 사진에서는 필수이다. 특히, 타임랩스에서는 연속동작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정적인 느낌 같은 0.6초로 찍었지만, 모션블러가 머리부분만 보인다. 이럴땐 얼음동작이기 때문에 블러가 없는 것 이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셧터속도가 아주 늦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 모드를 이용해야 한다. 해지고나서 노을이 없어지면, 사진기도, 핸드폰 카메라도 삼각대에 의존해야 한다. 삼각대가 주는 효과는 아주 크다. 사진의.. 2023. 8. 5. 붉게 물든 저 노을빛, 8월의 환희를 만나다 평화로운 한강, 하지만 35도 강바람마저 훈풍이다. 나무그늘에서도 그 열기는 식을줄 모른다. 6호태풍 카눈의 간접영향인지 대기는 깨끗하다. 오랬만에 노을빛을 기대해 본다. 촬영일자 : 2023. 8. 2 / Canon Eos 5D Mark IV 남산뒤로 숨어버린 태양... 구름에는 서서히 빛이 만들어 진다. 노랗게 물들어 가는 하늘빛 바람은 점점 구름을 북동쪽으로 밀어낸다. 붉은 빛으로 변해가는 노을빛 이내 하늘높이 사라지는 노을과 붉은빛 붉은빛은 이제 빛을 잃어 핑크빛으로 변했다가 사라진다. 오랫만에 만난 한강빛,,,,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 간다. 갤럭시S20울트라로 찍은 스넵사진 빛받은 롯데타워123 2023. 8. 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5 다음 반응형